서천에는 국립생태원, 국랩해양생물자원관, 동백나무숲은 자연환경과 생태관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으로 어린 자녀들 교육이나 생태관광측면에서 둘러볼만한 곳이다. 장소도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서 하루 이틀정도면 전체적으로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국립생태원은 현지생태계를 그대로 재현, 세계 5대 기후대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각 온실에는 기후대별 어류, 파충류 등 2,400여 종의 동식물이 관람할 수 있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다양성, 미래해양산업, 등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전시관을 갖추고 있으며 우리나라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연출하고 있다
#국립생태원
국립생태원은 넓은 면적에 다양한 생태를 재현해 놓았고 생태체험과 학습을 할 수 있는 4D 영상관 등이 있어서 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면적이 넓어서 입구에서부터 걸어가면 어린 자녀 들은 힘이 들 수 있다. 전기차를 타고 이동하면 본전시관에 도착하는데 세계 5대 기후대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각 온실에는 기후대별 어류, 파충류, 다양한 식물 등 4,500여 종의 동·식물을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에코리움'은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등 세계 5대 기후대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방문자센터, 하다람쉼터 등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시설도 있어서 간단한 식사나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곳도 있다. 이용요금은 선인 5,000원, 어린이 3,000원 선이고 매일 9시 30분부터 개관하고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휴관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첫 번째 평일 휴관이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자원의 종합적 관리와 생물주권 확립을 위하여 건립된 시설로 해양생물다양성, 미래해양산업, 해양주제영상, 4D영상 및 기획전시 등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전시관을 갖추고 있다. 위치하는 지역도 서천송림산림욕장과 연결되어 있어 두 군데를 같이 돌아보는 것을 추천할 만하다. 씨큐리움은 바다+질문+공간의 합성어로 7,000점 이상의 다양한 해양생물 표본이 전시되어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둘러보고 야외공간인 장항송림해안에는 1km가 넘는 백사장을 오가며 해변을 거닐 수도 있고 서해안의 낙조를 볼 수도 있다. 또한 인근에 장항 6080 음식골목 맛나로가 있어 배고픔을 채울 수 있는 곳도 있다.
#동백나무숲 (천연기념물 제169호)
서천 동백나무숲은 마량항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천연기념물 제169호로 1965년 4월에 지정·관리되고 있으며, 오백 년 수령 동백나무 8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사시사철 푸르 숲을 이루고 있다. 동백나무숲은 언제 방문하더라도 좋지만 동백꽃이 피는 시기는 이른 봄으로 3월 하순에 꽃이 피고 이 시기에 주꾸미 축제가 열리는데 이 시기 가면 좋다. 봄이 되면 동백꽃이 피고 동백꽃이 필 때면 주꾸미가 많이 잡히는 시기로 생태와 먹거리가 풍부한 계절이 된다.
#서천특화시장
서천특화시장은 지상 2층, 연면적 1천9백80평의 규모의 점포 및 식당동, 각종 편의시설을 고루 갖춘 현대식 수산물 특화시장이다. 주로 서천 앞바다에서 갓 잡은 수산물이 많고 싱싱한 활어와 횟감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서천을 관광하다 식사할 수 있는 장소로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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