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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섬여행 - 욕지도 배 시간표, 벼랑길 비렁길 둘레길

2. 섬과 둘레길 여행/섬 여행

by 마실+여행 2024. 3. 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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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언제 찾아와도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곳, 욕지도는 그런 쉼표처럼 아늑한 섬이다. 사슴이 많아 녹도라고 불리어졌다고 하며 지금도 등산길에 사슴을 만날 수 있다.

비렁길은 욕지도의 노적에서 혼곡 마을까지 이어지는 벼랑길이다. 비렁은 벼랑의 경상도 사투리로 욕지도 주민들이 예부터 이용해온 벼랑길을 다듬어 950여 m의 아찔한 해안산책로로 정비하였다. 발아래 바다를 두고 벼랑을 따라 걸으며, 갯바위에 부딪히는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다.

비렁길을 따라 걷다보면 출렁다리를 만나게 된다. 작은 바람에도 출렁이는 다리 아래로 휘몰아치는 파도가 절경을 만든다.

북쪽의 덕동해수욕장은 300m에 걸쳐 펼쳐져 있는 까만 몽돌밭과 맑은 물과 시원한 솔숲이 있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어 여름철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여름이면 해수욕을 겸한 낚시 인파로 북적인다.

 

#욕지도 배편 (통영, 삼덕, 중화항)

출발항 통영여객터미널 요금
가는편 06:55 / 11:00 / 15:00 8,050원
오는편 08:40 / 13:00 / 16:40 6,950원

 

출발항 삼덕항 요금
가는편 06:45/ 08:30/ 10:00/ 11:00/ 13:00/ 14:00 7,600원
오는편 08:00/ 09:40/ 11:30/ 12:30/ 14:15/ 15:30 7,600원
출발항 중화항  
가는편 06:20/ 08:00/ 09:20/ 10:40/ 12:20/ 13:40/ 15:10 7,600원
오는편 07:25/ 09:20/ 11:00/ 12:20/ 13:40/ 15:00/ 16:20 7,600원

 

#욕지도 둘레길 

욕지도항 ~ 욕지도 제 3출렁다리(인근 모노레일) ~ 제2 출렁 다라 ~ 제1 출렁다리 ~ 망대봉 ~ 일출봉 ~ 욕지도항  ~ 모밀잣밥나무숲 ~ 욕지도할매바리스타

욕지도 둘레길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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