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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섬여행 - 수선화 꽃이 만발한 선도 여행, 선도배편

2. 섬과 둘레길 여행/섬 여행

by 마실+여행 2024. 3. 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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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봄 꽃소식이 들려오자 남쪽지방도 동시에 봄꽃 소식이 들려온다. 지구 온난화로 이제는 제주나 남쪽이나 경주까지 동시에 벚꽃이 피어서 축제 기간도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

섬여행은 또 다른 재미를 더한다. 배를 타고 들어가는 매력이 하나 더 있기 때문이다.  배를 타고 가야 되기 때문에 준비도 더 철저히 해야 하지만 여행 계획을 세우는 재미도 쏠쏠하다. 

섬여행에서 중요한 것은 봄에 피는 꽃 중 섬에서 축제를 하거나 섬별로 피는 꽃 개화시기에 맞춰 방문하고 섬 지역별로 특별한 먹거리들이 있는 경우 현장에서 사 먹어 볼 것을 추천한다.

전남 신안군 - 선   도 (수선화),
수선화축제 : 24.3.22~4.7
입장료 : 6,000원, 노란색 상, 하의, 원피스 3천 원 상품권지급 

 


전라남도 신안군 선도에서는 2019년 시작된 수선화 축제를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수선화 축제를 개최한다.  200만 송이의 수선화와 함께하는 축제 외에도 갯바위 낚시, 대덕산 및 범덕산 등산을 해볼 수 있고, 낙지를 맛볼 수 있다.
퍼플섬과 같이 섬 내 모든 건물 지붕이 노란색이다. 마을 곳곳마다 아름다운 노란 수선화 벽화가 그러져 있고 수선화 향이 가득한 곳이다. 

 

#선도 들어가는 배편 (가룡항 ~ 선도 배편)

전남 신안군 압해읍 가룡항 여객선터미널(내비게이션) - 가룡항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야 되고 50여분 소요된다. 선도에 들어가는 배편은 축제 기간 중 추가로 운영되고 평소에는 하루 4회 정도 왕복하고 있다.

들어가는 배편 07:30 / 10:40 / 14:00 / 16:00
나오는 배편 08:45 / 11:29 / 14:55 / 16:49

 

선도 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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