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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섬여행 - 여우를 닮은 섬 낭도, 세계 최장 공룡보행렬 발자국 화석 사도

2. 섬과 둘레길 여행/섬 여행

by 마실+여행 2024. 3.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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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모양이 여우를 닮았다고 하여 이리 낭자를 써서 낭도라 부르게 되었다. 주민들은 여우 모양보다는 아름다운 산이 있다는 여산마을로 불러지길 더 바란다. 낭도는 여수에서 화양조발대교, 낭도대교가 건립되면서 자동차로 진입이 가능하고 적금대교, 팔영대교 개통으로 고흥까지 자동차로 갈 수 있다.


요즘 캠핑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고 낭도 둘레길은 높지 않은 산과 해안탐방로가 잘 조성되어 해안절경을 조망할 수 있고, 방파제로 넓게 둘러싸여 안전한 해수욕장, 인접한 곳에는 야영장이 위치하여 자연휴양지로서 인기가 좋다.

낭도 젖샘 막걸리가 여수와 인근 지역에서는 유명하다.낭도 섬안에 낭도주조장이 있고  100년 도가식당에 가면 서대회, 낭도 막걸리 등을 먹을 수 있다.

여우를 닮은 섬 낭도, 여산마을
뱀을 닮은 공룡 화석섬 사도

 

낭도 둘레길
  • 낭도중학교(킴핑장) ~ 낭도해수욕장 ~ 쌍용굴 ~ 주상절리 ~ 신선대 ~ 천선대 ~ 남포등대 ~ 산타바해변(공룡화석) ~ 주차장

#낭도주차장

 

#산타바해변

 

#둘레길

 

뱀을 닮은 사도
  • 사도해수욕장 → 사도마을 → 중도 → 양면해수욕장 →거북바위 →용미암 →증도 →중도 →해안산책길 →공룡테마공원 (2시간 30분소요/ 2km(왕복))

바다에 모래를 쌓은것 같은섬

사도는 바다 한가운데 모래로 쌓은 것 같은 섬으로 낭도항에서 움직일 수 있다. 모래가 아름다운 사도가 공룡들의 천국이었다는 사실은 발견된 공룡은 앞발은 들고 뒷발로 걷는 조각류에서부터 육식공룡, 목이 긴 초식공룡 등 종류가 다양하다.

산책로를 걷다 보면 공룡화석지가 나온다. 중도로 건너가는 사도교 아래가 공룡의 놀이터로 공룡발자국 화석과 물결무늬 화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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