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백두대간 지리산을 등반을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리산 국립공원은 1967년 12월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3개도에 걸처 있는 우리나라 국립공원중 가장 넒은 면적의 국립공원이다. 노고단에서 천왕봉에 이르는 주능선의 거리가 25.5km, 둘레는 320km이른다.
천왕봉을 비롯해 1,500m 이상 20여개 봉우리를 가지고 있는 산이다. 식생으로는 8,000여종의 동 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깃대종은 반달가슴곰이다. 지리산에 위치하고 있는 문화자료는 화엄사, 천은사, 쌍계사가 있고 섬진강을 쌍계사로 향하는 길른 벚나무 1,200여그루 섬진강 벚꽃길로 유명하다.
#만복대 코스
성삼재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만복대 이르는 코스로 사방이 트요 주변 산봉우리를 조망할 수 있고 가을철 은빛 억새물결과 아름다운 단풍을 만날 수 있는 코스입니다. 만복대 능선은 지리산에서 덕유산으로 올라가는 백두대간 줄기 하나입니다.
# 바래봉코스
바래봉은 벙우리 모양이 스님 밥그룻인 바리때를 엎어 놓은 모양과 비숫하게 생긴대서 유래한 지역으로 겨울이 되면 풍부한 적설량과 함께 은빛 설원이 펼쳐집니다. 바래봉 코스는 5월에 철쭉이 필 때 되면 철쭉꽃이 아름답게 피워 장관을 이루는 때가 가장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1년에 꼭 한 번씩 철쭉이 필 때 등산하는 코스입니다.
# 중산리(칼바위)코스
지리산의 대표적인 등산코스로 바위마다 전설이 담겨 지리산 자연과 함께 지리산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산행 중 법계사를 드러 삼층석당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 백무동코스
백무동코스는 수도권에서 접근하기 좋은 코스로 탐방객들이 가장 많은 코스이기도 하다. 그러나 등반거리는 짧지만 급하여 초보가는 힘든코스이기도 하다. 수만은 사람들이 천왕봉 일출을 보기위해 오르는 코스이기도 하다.
# 노고단코스
등산로가 완비되어 있는 평탄한 탐방로로 누구나 비교적 편안하게 이용가능하다. 오르는 길에 높이에 따라 펼쳐져 있는 식생과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지역이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 여름에는 함박꽃나무와 야상화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눈꽃을 보여주는 지리산 상행의 백미이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사시사철 등산객이 많으나 개인적으로는 여름에 등산하면 다른 곳 보다 시원하고 야생화를 볼 수 있어서 자주 찾고 있다.
# 피아골코스
탑방로 입구에서 삼흥소까지 한 시간 30분 정도 소요되고 탐방로는 계곡을 따라 평탄하게 흙길과 돌길로 정비되어 있어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코스이다. 여름과 가을 탐방이 적기이다. 뱀사골 단풍은 어디 단풍보다 아름답다.
# 뱀사골 신설길 코스
뱀사골은 지리산 반야봉과 토끼봉 사이에서 반선마을까지 길게 뻗어 내린 골짜기로 기암괴석과 연못이 자리 잡고 있어 여러 전설들이 내려오는 지역으로 우리나라 명수로 꼽을 만큼 맑고 투명한 계곡이다. 와운마을에 가면 지리산 천년송 소나무를 볼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 구룡계곡 코스
구룡계곡은 용호구곡이라고도 불린다. 아홉 마리 용이 하늘에서 내려와 아홉 군데 소에서 놀다가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다.
#대원사계곡길 코스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시원한 계곡을 트래킹 할 수 있는 코스로 아름다운 계곡이다.
#거림코스
감추어진 비경을 가진 코스로 평탄한 흙과 돌길이 되어 있어 사시사철 사람이 많은 탐방코스로 5월에는 세석편전에 펼쳐진 철쭉을 볼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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