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섬 트래킹 금오도 비렁길을 다녀오다

봄이 되면 관광객들이 많아 좀 한가할 때 섬 트래킹을 하고 있다. 23.2.18(토) 금오도 비렁길을 트래킹 하고 왔어요. 사람이 많지 않아 한가롭고 좋았어요. 차를 가지고 들어가서 전체를 조망하고 3코스 ~ 4코스 중심으로 걸었다. 23.2.18일 현재 동백꽃은 3코스 중심으로 조금 피었고 아직입니다.

0 금오도 비렁길 트래킹 방법   간     단) 여수항(1시간20), 백야도(40분)에서 배를 타고 금오도를 들어가서 주변을 트래킹하고 나오면된다.   3.4코스) 직포선착장으로 들어가서 3코스 출발 ~ 4코스 도착, 택시이용 항구 이동    1박2일) 함구미항으로 들어가서 1일차 1,2,3구간 트래킹 (학동에서) 1박, 2일차) 4,5코스 트래킹 * 참고로 1,2코스은 단순하고, 3,4코스가 다채롭고 걸을만 하다.

금오도 비렁길 코스, 배승선 발매정보

#여수 ~금오도 09:50분 출발

#여수연안여객터미널에서 차도선에 차 이동 (편도 32,000원)

자동차를 배에 승선시키는 장면

# 젊은 백배킹 친구들이네요 (개도에서 백배킹 하러 내림)

백배킹하러 가는 젊은이들

#비렁길 트래킹

비렁길 트래킹은 차를 가지고 바로 학동으로 바로 이동해서 4코스 중간까지 왕복 2시간 걸었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바로 3코스를 역방향으로 출발, 비렁다리까지 왕복하니 총 4시간가량 걸린 것 같다. 아직 관광객들도 많지 않아 좋았으나 동백꽃은 2주 정도 지나야 필 듯하다. 그 이전에는 조금 한가할 것 같고 3월이 되면 걷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겁니다.

#하지만 남쪽 섬에는 이미 곳곳에 매화가 꽃망울을 터드리고 있다.

남도에 매화꽃이 벌써 피었어요

#안도
안도를 상황을 보기 위해 차를 가지고 들어 간 거라. 오는 길에 잠깐 들려보았으나 보도교나 선상 낚시터가 아직 개장을 하지 않아 그렇지만 봄이 되고 개장하면 1박 코스로 좋을 듯하다.

안도에 공사중인 보도교와 낚시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