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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홍도, 흑산도

2. 구석구석 전국여행/섬 여행

by 마실+여행 2023. 2. 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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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신안군에 위치하고 있는 흑산도와 홍도 여행을 목포에서 출발하여 1박 2일 코스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코스      홍도, 흑산도 여행은 홍도를 먼저 가는 방식과 흑산도를 먼저 가는 방식이 있다. 대부분 여행을 홍도를 먼저 가는 방식과 흑산도를 먼저 가는 방식이 있는데  홍도를 먼저 들려 흑산도에서 1박 목포로 돌아 오는 방향으로

# 전체적인 코스는 (목포ㅡ홍도ㅡ 홍도 유람선 ㅡ흑산도 ㅡ 택시 육로관광 ㅡ 목포 도착

여행스케줄
목포여객터미널 출발(1일차 07:50) - 홍도유람선(1일차 12시60) _- 홍도출발 (1일차 15:30) ㅡ 흑산도 도착(16시50) - 흑산도택시여행 (2일차 09:00) - 흑산도 출발 (2일차 11:30) ㅡ 목포도착 (14시 40)

Tip
홍도 구경은 유람선(2만 8천 원- 2시간)이 백미이고. 흑산도는 택시 여행(1시간 30분. 7만 원)으로 돌아보는 게 한가롭게 구경할 수 있다.

#홍도여행

파도와 바람이 빚어낸 아름다운 홍도, 홍도 전체가 천연 보호구역 지정된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이다. 바위에 생겨난 전설들로 가득 차고 해 질 녘에 묽게 물드는 섬이 홍도이다. 시간이 되면 깃대봉을 올라 보시는 것도 추천함요.

대한민국 전라남도 신안군 서부 해상에 있는 섬. 행정구역상 흑산면에 속한다. 목포에서 서쪽으로 약 107km 지점에 있다. 주위에는 단 옷 섬·방귀여·아랫 제비여·진섬·앞여·높은 섬·띠섬·탑섬 등 20여 개의 부속섬이 있다. 해질 무렵이면 섬 전체가 붉게 물든다고 해서 홍도라고 했다.

홍도는 유람선이 키포인트다. 산책으로 깃대봉을 다녀올 수 있으나 전체적으로 바위에 얽힌 사연을 듣으려면은 유람선을 타고 홍도 일주해야 된다. 10시 30분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12시 30분 유람선 탑승. 대부분 도착시간과 유람선을 이용할 수 있는 배 시간이 연결되어 있고 출발 항도 홍도 여객 터미널에서 같이 출발해서 편리하다.

#유람선 따라 펼쳐지는 홍도 비경
홍도여행의 백미는 유람선을 타고 홍도를 한 바퀴 돌아보는 것이다. 가을 하늘과 어우러지는 홍도 비경은 그야말로 한 폭의 풍경화 같다. 1년에 며칠밖에 없다는 날씨. 하늘과 조화가 눈이 시리도록 푸르다.

 

#홍도 유람선 마지막 코스. 해상 횟집. 한 접시 3만 원ㆍ소주 한 병 5천 원. 바람을 맞으며 한잔 하는 맛도. ᆢᆢ

 

#흑산도

섬 전체에 산림이 발달하여 멀리서 보면 섬 전체가 검게 보여서 흑산도라 한다. 흑산도 여행은 택시로 육지를 따라 돌아보는 코스가 제격이다. 숨어 있는 비경뿐 아니라 유적이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행정구역상 최서남단 해역에 위치한 섬으로 바닷물이 푸르다 못해 검다 해서 흑산도라 불리고, 해안을 따라 연장 24km의 일주도로가 닦여져 있어 섬 전역을 한 바퀴 돌면 흑산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적을 거의 다 볼 수 있다

 
흑산도 항 부근에 있는 흑산 먹거리 타운. 주로 전복. 홍어 음식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대흑산도에서 바라본 섬
오른쪽부터 외망덕도. 내망덕도, 쥐머리섬, 소장도, 대장도 순으로 섬이 위치해있고 멀리 보이는 섬은 홍도.

 

#장도습지
장도 안에는 섬에서 보기 드문 습지를 가지고 있어서 생태보고는 물론 섬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식수 걱정이 덜한 편이다ㆍ
장도(長島)는 중생대 백악기(약 1억 4500만 년 전부터 6500만 년 전까지의 시대)에 형성된 섬이다.
장도 산지습지는 마을 뒤편 약 230m 고지의 완만한 오목지에 발달한 습지이다. 2003년 7월에 한국조류보호협회 목포지회 학술조사단이 처음 공개한 장도습지는 2004년 8월에 환경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다.

#흑산군도
흑산도. 가거도. 홍도 등 68개 섬으로 이루어진 흑산군도 흑산군도는 전라남도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대소 68개의 섬으로 형성, 가거도에는 639m, 대흑산도 378m, 홍도 368m의 산이 솟아 평야는 거의 없고, 농산물의 생산량은 거의 없고 전갱이·고등어·조기·상어·갈치·홍어 등이 풍부하여, 총가구의 80%가 어업을 생업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다. 홍도 300여 명. 흑산도 4,500여 명 등 노인인구가 많아 인구는 계속 줄어드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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