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7코스, 주상절리, 선녀탕
‘올레길’ 은 제주도 방언으로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말한다. 제주 해안을 따라 나 있는 올레길을 걸어가면서 제주의 자연과 역사, 신화, 문화, 여성 등 다양한 문화 코드를 경험할 수 있다. 2007년 9월 제 1코스 시흥-광치기(총 15.6km) 구간이 개발된 뒤 2010년 11월까지 총 22개의 코스(총연장 350km)가 개발되었다. 각 코스는 평균 10~20km 거리로 도보로 3~6시간이 걸리는 상당한 거리다. 올해 7코스 부근읕 외돌개. 선녀탕. 세연교. 주상절리대 등이 있는 아름다운 해안가를 끼고 있다. 산책하기도 좋고 추억을 만드는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많다. 올레길 7코스 (제주올레여행자센터 ~ 월평올레) 구간으로 총 거리 : 17.6km 시간 : 5 ~ 6시간 주요관광지는 외돌..
2. 섬과 둘레길 여행/섬 여행
2022. 3. 3.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