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밀레이트 두바이 여행 - 라펄쇼, 팜주메이라 뷰앳더팜, 두바이몰

아랍에밀레이트와 유렵 3개국, 여행계획을 세우면서 300km을 코스를 고민하고, 두바이를 경유하면서 2박 3일을 두바이여행을 하기로 계획을 세웠고 이동수단은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두바이 핵심여행지는 팜주메이라 뷰앳더팜, 라펄쇼가 가장 만족도가 높았고 미래박물관, 두바이몰 등도 비교적 양호한 여행지이나 날씨가 워낙 더워 실내위주로 돌아보게 된다.

두바이 여러 여행지 중에 꼭 들려보라고 추천할 만한 곳은 두바이몰과 라펄쇼다. 두바이몰에서 아이쇼핑해도 되고 차한잔 먹을 여유, 라펄쇼는 세계어디가도 볼 수 없는 공연이 이루어진다.

알파히디(수상택시) - 향신료금시장 - 수크라마디나 주메이라 - 로스트챔버 아쿠아리움 - 팜주메이라 뷰앳더팜(모노레일) - 두바이몰 분수쇼 - 부르츠 할리파 - 미래박물관 - 스카이뷰 전망대 - 두바이몰 아쿠아리움 - 라펄쇼

두바이 주요 여행지

 

#두바이 비단, 향신료, 금시장

두바이 향신료 시장은 다양한 향신료로 유명하지만 초입부문에는 실크, 옷감 시장이 위치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인들이 분주하고 옷감을 나르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향신료와 금시장이 있다.

가장인기 있는 포토스팟은 세계에서 가장 큰 팔찌가 있는 곳으로 부자가 된다는 속설에 앞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다.

 

#팜부주메이라

전망대에서 바라본 팜주메이라, 인공섬을 만들어 주택을 지었다 한다. 예전과 다르게 요즘에는 인기가 시들어 추가로 공사하고 있는 곳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다.

 

#라펄쇼

세계에서 물과 쇼과 어우려 저 공연이 이루어지는 곳은 두바이 밖에 없다 한다. 예약을 해야 하고 공연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사전체크 하고 갈 필요가 있다.

개인적으로 두바이 여행의 백미라 생각한다. 두바이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필수 코스다. 홈페이지를 보면 드레스코드, 즉 세미정장을 입고 가야 한다고 적혀 있는데 신경 쓰지 않고 가도 된다. 

 

#두바이몰과 분수쇼

두바이몰은 축구장 50개 규모라 한다. 전체적으로 보면 너무 넒어서 길을 잃기 일 수다. 너무 넒어서 화장실 찾기도 쉽지 않고 물건값도 비교적 비산 편이다. 

두바이몰 앞에서 분수쇼가 열리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압사사고 날듯 공연시간마다 대규모 인파가 몰린다, 우리나라 그룹 음악도 나오는 시기가 있다.

부르츠 할리파 벽면을 이용하여 레이저 쇼도 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둠이 지면 보는 게 좋다.

분수바로 앞에 햄버거 가게가 있다. 햄버거를 구입해서 야외테라스에서 먹으면서 보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소홀하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