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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 여행 - 스펀 옛거리 천등날리기, 101타월 전망대

6.해외 여행, 트래킹/해외유명 여행지

by 마실+여행 2024. 2. 1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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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은 수도인 타이베이, 대만 남부지방 중심으로 한 가오슝과 타이난으로 나눈다. 타이베이는 화련 태로각과 국립고궁박물관이 핵심이고 가오슝과 타이난 요행은 이이 허 유람선 여행, 머드온천, 연지담 풍경구, 야시장 등이 주류를 이룬다. 대만 타이베이 여행은 치안도 안전하고 시내 주변은 자유여행도 가능한 여행지이다.

하지만 대만 GDP가 우리나라와 비숫한데 도시의 기반이나 발전 속도가 느려서 5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진 게 없어서 두 번 가는 여행지 적합하지 않다.
 
#대만 주요여행지

대만최고의 자연경관 "화련 태로각 국가지공원"
버섯바위 "야류 해상국립공원"
천등 날리기 체험 "스펀"
꽃보다 할아버지 아름다운 "지우펀"
101 타워 전망대
대만 야시장 "라오허제"와 도교사찰 "자오궁"
세계 4대 박물관 "국립고궁 박물관"
젊은 번화가 "서문정거리"

 

#스펀 옛거리 천등날리기 체험

 

천등마을 ‘스펀옛거리’에서 천등 날리기 체험은 대만여행의 필수코스로 철로변에서 등에다 소원문구를 쓰고 촛불을 켜서 하늘에 날리는 체험이다.
천등날리기 체험을 하기 위해 오는 관광객이 많아 정신이 없지만 국적에 관계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오는 듯하다. 크기는 생각했던 것보다 크지만 산불위험성이 있고 환경오염도 심할 것 같다.

천등거리
등날리기

 

#타이페이 101 타워전망대

 

101 타워는 대만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자 랜드마크입니다. 탑을 쌓아 놓은 듯한 외관은 대나무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8층마다 마디 모양을 만든 것이 특징이다. 2015년까지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던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면 37초 만에 89층 전망대에 도착한다. 91층에는 야외전망대도 있어요.

대만 최고의 마천루에 올라 타이베이의 아름다운 야경이나 해넘이를 보는 게 가장 좋다. 대만도 실제로 날씨가 중국에 가까워 평일에도 도심의 경우 미세먼지 등이 많아 맑은 도시풍경을 볼 수 없다.

101 타워 입장료는 20,000 정도 하는데 줄이 많이 서 있어서 상당한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패키지 같은 경우 45,000원 정도 하긴 하는데 직원들이 이용하는 엘베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거의 줄을 서지 않고 별도로 이동할 수 있다.

101타워

 

#101타워 전망대에서 본 해질넠 석양

101타워에서 본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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