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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재미, 사는 재미가 있는 곡성 뚝방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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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역과 곡성 오일장 사이에 있는 곡성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깔끔하게 정비된 곡성천 제방 위로 뚝방마켓이 열린다. 뚝방마켓은 매주 토요일에 열리고 다양한 물건의 판매나 구입을 할 수 있는 마켓이다.

<곡성뚝방마켓>

열리는 시기 : 3월 ~ 11월 매주 토요일 개장(12월 ~ 2월 동절기 휴무)

위치 :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주변 둑방길 (곡성읍 곡성로 856)

곡성 뚝방 마켓은 곡성섬진강기차마을과 곡성읍을 연결하자는 의미로 누구나 판매자가 되고 소비자가 될 수 있는 벼룩시장을 연 것이다. 2016년 5월에 곡성에서 열리는 세계 장미축제의 개최와 함께 최초로 문을 연 뚝방마켓은 곡성 인근지역에서 토요일 마켓구경을 하기 위해 찾고 있다. 특히 봄철이 되면 곡성천 안에 많은 꽃들이 필 때면 산책까지 할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 곡성뚝방마켓 인근에는 곡성역이 있다. 곡성역과 곡성오일장, 곡성기차마을이 위치하고 있다. 곡성역에는 자전거스테이션이 따로 있어서 섬진강을 라이딩하기 위해 오는 관광객들이 많다.

곡성 뚝방마켓 전경

<곡성기차마을>

곡성기차마을에서는 폐선로를 이용한 섬진강을 돌아 볼 수 있는 체험꺼리가 있다. 특히 곡성기차마을은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섬진강변을 달리는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요술랜드, 동물농장 등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테마파크이다. 1960년대를 고스란히 옮겨 놓은 것 같은 플랫폼으로 연기를 뿜으며 기차가 들어오면 내리는 승객들과 그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소란스러움이 옛 기차역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옛 곡성역 철도 부지에 실제로 운영했던 증기기관차와 디젤기관차 그리고 객차들이 세워져 있어 지금도 운행중인 철도역 같다는 느낌이 들어 기차에 대한 판타지를 충족시킨다. 특히 철쭉이 피는 시기가 되면 철로 주변에 심어져 있는 철쭉이 만발할 때가 가장 아름답다. 이때 증기기관차를 타고 섬진강을 여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곡성마켓 중간 휴식처
곡성 뚝방 마켓 중간, 곡성천에 위치
공연장면
여러가지 공연중

2022.03.03 - [국내여행/시장, 오일장 여행] - 곡성과 구례 오일장과 곡성 여행

 

곡성과 구례 오일장과 곡성 여행

도시에서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를 많이 찾지만, 그래도 여행지 부근에서 열리는 5일장은 일부러 찾아가서 분위기를 느 끼고 그 지역의 특산물을 구입해 오곤 한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난 구경

tourstory3409.tistory.com

곡성에 나는 과일각종 차들수제그릇
신선한 과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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