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구름의 나라라는 뜻인 아오테아로어로 불리는 뉴질랜드 여행은 일상 자연에서 나오는 푸르름으로 근심 걱정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나라다. 비교적 치안과 먹거리가 안심이고 사람이 많지 않아 한적한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제격이다. 주로 호주와 연결해서 움직이는 패키지여행이 있으나 최근 들어서는 뉴질랜드 단독 여행, 캠핑카 여행을 하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뉴질랜드는 유럽, 특히 영국의 중산층 정착민들로 이루어져 정치가 안정되어 있으므로 특별히 안전을 요하는 사항은 없습니다. 뉴질랜드 검역을 철저하기로 유명하다. 섬나라의 특성상 토종식물 보호 등 그래서 검역할 때 철저를 기하는 편이다. 또한 자연이 넓고 거주지가 밀집되어 있지 않아 혼자 돌아다니다 길을 잃을 수 도 있으니 주의하고 경찰이 거의 보이지를 않는다. 그만큼 준법정신이 철저하다고 볼 수 있다. 횡단보도에 서있으면 차가 멈춰서 건너갈때까지 운행을 하지 않고 기다려준다. 오히려 빨리 건너라고 손짓을 한다.
뉴질랜드는 담배값이 비싸기로 유명하다. 세계에서 담배값이 비싸기로 유명한데 호주 40,000원선, 뉴질랜드 30,000선이다. 관광지 숙소 주변에 한국담배를 살 수 있는 곳이 있으나. 가격이 만만치 않다. 호주나 뉴질랜드 여행하실려면 흡연가들은 담배구입이 필수 있다. 공항입국시 1인당 50개비로 제한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다.
#주요여행지
(북섬) 와카라레와래와, 로토루아호수, 플리네시안스파, 레드우드수목원, 아그로돔 피오랜드
(남섬) 밀포트사운드, 거버먼트가든
#뉴질랜드의 지열지대, 와카레와레와
테 푸이아(Te Puia)는 로토루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지열지대이며 동시에 마오리 족의 문화 공간이다. 마오리 족의 언어로 하면 이름이 와카레와레와가 된다. 마오리족 민속박물관이 조성되어 있어 마우리족 삶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테 푸이아 간헐천은 대개 한 시간에 한번 꼴로 분출하는데 통상적으로 5~10분 동안 분출하기도 한다.
#로토루아 호수(Lake Rotorua)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 있는 호수로 타푸아 화산지대 화산활동으로 형성되어 지금도 수증기가 올라온다. 최근 분출은 24만 년 전에 일어났다. 뉴질랜드 연 가드에서 가장 잘 알려진 호수 섬으로 마오리 족의 가장 유명한 전설 중 하나인 아가씨 히네모아가 모코이아 섬에 사는 애인 트타네카가 있는 곳으로 호수를 헤엄쳐 건너갔다고 하는 유명한 연애담이다. 이 전설은 마오리족 민요로 전해오다 우리나라에서는 연가로 번역되어 불리기도 했던 키리 테 카나와(Kiri Te Kanawa)가 이 노래를 부르면서,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6.25 전쟁에 참가했던 뉴질랜드 군에 의해 한국에도 연가라는 노래로 번역되어 알려지기도 했다.
#플리네시안 스파
대부분 패키지 여행에 들어있는 코스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으로 로토루아를 들르는 대부분 여행객들이 빠지지 않고 이곳을 찾는다. 다른 온천과 달리 지하에서 직접 분출되는 라듐과 프리스트가 첨가된 광천수를 이용하는데 이는 근육통이나 관절염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야외 온천탕에서는 로토루아 호수의 설퍼 만과 하늘이 빚어내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여행을 갈 때 수영복을 준비하라고 하는데 여기서 사용하기 위해서이다.
#레드우드 수목원
토루아 시내에서 가까운 레드우드 수목원은 쥐라기 공원의 촬영 배경이 되기도 했던 곳입니다. 뉴질랜드 임업 시험장이 있으며, 높이가 약 70m에 이르는 거대한 나무들이 하늘을 가릴 정도로 빽빽하게 들어차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려면 파노라면 기능으로 찍어야 사진에 담을 수 있을 정도로 나무가 쭉쭉 뻗어 있다. '레드우드 트리 워크'는 아름드리 레드우드 사이로 구름다리를 만들어 그 위로 산책할 수 있는 시설로 아주 독특하고 인상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아그로돔
농장에서 양들 소개 및 양털 깎기 쇼를 볼 수 있다. 양털깎기 쇼는 하루에 세 번 이루어지며 1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쇼가 끝난 후에 양 우유주기 등 체험관광도 이루어진다. 아그로돔의 양 쇼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쇼라고 할 수도 있다. 뉴질랜드 등 양을 키우는 곳에서는 양털을 깎는 직업이 상당한 매리트가 있는 직업군에 속한다고 한다. 양털을 깎는 양에 따라 급여를 받기 때문에 손이 빠르고 실력이 있는 사람의 경우 상당한 급여를 받기도 한다 한다.
* 세계 각지에서 키우는 양들
#피오랜드국립공원
맑은 물도 물이지만 이곳은 지역의 특성상 바람이 거의 불지 않기 때문에 물에 반사된 것들이 모두 거울에 비친 듯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또렷이 보여서 거울 호수라는 이름값을 해내고 있습니다.
#밀포드 사운드
뉴질랜드는 1일 사계절이 나타난다고 할 만큼 기온이 다양하다, 여름이라도 기본적인 옷을 갖추어야 한다. 특히 남섬을 가기 위해서는 더더욱 그렇다. 남극이 가까워 춥기 때문이다. 태초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피요르드 관광지는 밀포트 사운드에 있다.1만년여전에 만들어진 빙하에 의해서 주위 산들이 수직으로 깎여 바다로 빌려 들어오고 있는 장면은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사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볼보지대는 폭포로 유명한데 절벽면을 따라 수백 개의 폭포가 흘러내리고 있어서 그 광경이 장관이다. 특히 비가 오는 경우에는 더 많은 폭포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스텔링 폭포와 보웬폭포가 유명하며 비가 내리지 않아도 빙하가 녹으면서 흘러내리는 물로 장관을 이룬다.
#거버먼트 가든
로토루아 시내의 동쪽 로토루아 호숫가에 튀어나온 반도를 이용해 만든 영국식 정원이다. 정원 주변은 건물들과 어우러져 굉장히 이국적이고 아름답다. 특히 정원 곳곳에 마오리 족의 목각 인형들이 서있어 뉴질랜드만의 특색까지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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