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주요 여행지)
마리나베이샌즈호텔. 57층 레스토랑 ㅡ 꼬치구이 라우파샬 ㅡ 머라이언에서의 야경, - 국립식물원 보타닉 가든 ㅡ 주롱 새 공원 ㅡ 차이나타운 ㅡ 싱가포르 플라이어 탑승 ㅡ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야경 - 스펙트라 레이저쇼 - 샌토사섬 (씨 아쿠아리움 , 유니버설 스튜디오)
(주의사항)
싱가포르는 치안이 좋아 여행하기가 편하지만 공중질서에 대해서는 엄격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여행지는 마리나 베이샌즈클락키를 중심으로 하는 시내와 루지 타기, 수족관,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있는 센토사섬으로 나누어져 있다. 패키지 여행을 가는 사람들은 시간이 남아 말레이시아를 배를 타고 다녀오는 경우도 있다. 싱가포르는 전체 면적이 넓지 않아서 걸으면서 자세히 보는 것 또한 재미가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니다 보면 그 도시의 진정한 면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싱가포르는 걷다 보면 간간히 시장이나 야시장 등이 많다. 지칠 때쯤 구경거리가 생기고 힘들면 택시 타는 게 그렇게 요금도 비싸지 않고 바가지요금도 거의 없는 듯하다. 우기는 10월 ~ 3월까지여서 이기간에는 피해서 가는 것이 좋다.
1. 가든스 바이더 베이, 2. 마리나 호텔, 3. 멀라인 파크, 4. 라우파삭, 5. 차이나 스퀘어, 7. 클락키 8. 아랍스트리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우리나라 건축기술력의 상징
싱가포르에서 가장 관심을 받는 곳이다. 21세기 건축의 기적이라 불릴 정도로 세계 건축가들의 경외와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고 52도에 이르는 경사를 자랑할 뿐 아니라 23층에 직선 다리가 연결되어 55층의 건물을 형성한다. 지상 57층에 위치한 도심 속의 하늘 정원 스카이 파크, 하늘과 맞닿아 있는 인피니티 풀 등이 가득하다. 싱가포르의 랜드마크가 될 만큼 세계 최고의 호텔이 된 이곳을 우리나라 쌍용 건설이라는 지었다는 것
1)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57층 셀라비 바에 가서 맥주 한잔
최근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인기는 가히 상상 그 이상이다. 이곳을 가기 위해 싱가포르로 여행하는 사람들이 생겨날 정도이다. 싱가포르 여행 시 하루 숙박하는 사람들이 많다. 굳이 호텔을 이용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은 호텔 꼭대기 층에 있는 57층 셀라비 바에 올라가면 싱가포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57층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고 멋진 건축물을 볼 수 있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게 될 것이다. 57층 전망대를 올라가기 위해서는 요금을 받은 엘베가 있으나 요금을 안 받는 엘베가 하나 있다. 잘 찾아서 이용해 보시길...
#가든스 바이더 베이 (싱가포르 인공공원)
2012년 6월에 새롭게 오픈한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공원 도심 속의 자연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깨끗한 초록색 녹지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잘 조성되어 있다.
1) 슈퍼트리 그로브(Supertree Grove)
나무 조형물로 꾸며진 야외 정원 최고 16층 높이의 수직 야외 정원으로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상징적 역할을 하는 곳. 보행자 도로가 있어 산책이 가능하며 야외 전망대에서는 환상적인 마리나 베이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과 불빛이 켜져 이곳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주말에는 15분가량 공연을 하는데 나무 조형물 밑에 들어누어서 감상하면 된다.
2) 플라워 돔(Flower Dome)
각양각색의 꽃이 만발한 실내 정원으로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꽃들이 가득 찬 실내 정원이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종류의 식물과 꽃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3)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인공 폭포가 멋진 실내 식물원 둥근 돔 안에 조성된 실내 식물원으로, 이곳에 들어선 순간 촉촉한 물안개가 뿌려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열대 산악 지역의 시원하고도 습한 기후에서 자라는 신비로운 식물을 만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인공폭포도 있다. 딸하고 만나는 장면을 찍은 영화가 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센토사 섬 (아쿠아리움과 유니버설 스튜디오)
아시아에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싱가포르에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문을 열었다. 전 세계에서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에만 있는 테마도 있고, 입장객 수를 제한하는 정책 때문에 지루하게 긴 줄을 기다릴 필요도 없다. 테마파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아주 최적화된 장소이다. 씨 아쿠아리움도 잘 가꾸어져 있다.
#호커센터 라우 파 삿
호커 센터는 노천 푸드코트를 일컫는 말로 보통 서민들이 즐겨 찾는 저렴한 식당이 모여 있는 경우가 많다. 라우 파 삿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호커 센터 중의 하나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대형 지붕의 외관도 뛰어나 관광거리가 될 만큼 유명하다.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호커 센터이므로 근처에 있으면 들러 볼 만한 가치가 있다. 특히 저녁 7시가 되면 일제히 도로를 차단하고 도로 한가운데 문을 여는 사테 포장마차가 인기이다.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이 한공간에 있는 시간이도 하다.
#머라이언 광장 야경
싱가포르의 전설 속에 등장하는 머라이언은 상반신은 사자, 하반신은 물고기 몸으로 되어 있는 동물로 싱가포르를 상징적이다. 머라이언상은 1972년 당시 수상이었던 리콴유의 제안으로 만들어졌으며, 2002년에 지금의 자리로 이동됨. 머라이언상 주변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지만 커다란 머라이언상이 전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찍는 사진은 싱가포르의 관광 기념엽서 같은 것이어서 싱가포르에 오면 누구나 한 번은 꼭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 머라이언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싱가포르의 빌딩 숲도 같이 사진에 담을 수 있고, 싱가포르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히는 에스플러네이드도 볼 수 있다. 또한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리는 레이저쇼를 머라이언 광장에서 보면 전체를 조망할 수 있어서 레이저 쇼를 가까이서 보는 것보다. 훨씬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 좋다
* 스펙트라 레이져 쇼도 열리는데 바로 앞이 아니라 반대편이 곳에서 보면 전체적인 것을 조망할 수 있는 더 좋을 수 도 있다. 루이비통 건물 2층이 최적이 장소이나 잡기 힘들경우 반대편이 대안인듯합니다. 공연시간은 일~목, 20시 21시 - 2회 금, 토일 경우 20시 2시 ,22시, 3회에 걸처 운영된다. 그때마다 시간이 변한듯 하니 사전에 파악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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