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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 금산사의 봄과 겨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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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사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산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제30대 무왕 당시 창건한 사찰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천천히 걸을 수 있는 고즈넉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이 만들어져 있다. 금산사 IC에서 멀지 않아 접근성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우리나라 사찰에서 대부분 이루어지고 있는 템플스테이, 금산사에서도 많이 열리고 있다.
금산사 템플스테이는 자율휴식형 템플스테이, 담일형템플스테이, 1박2일 주말체험 프로그램인 나는 쉬고 싶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비는 50,000~ 80,000원 사이에 108배, 명상, 포행, 스님과 차담, 스님과 뮤지션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 프로그램에 따라 차이가 난다.

 
1962년 국보로 지정된 미륵전은 신라시대부터 미륵본존을 봉안했던 금당이다. 미륵전 하나만으로도 

 
#모악산

노령산맥 끝 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모악산이라는 명칭은 어머니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모악이라고 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완만해서 둘레길처럼 산을 타기 쉽다. 풍수지리설에 의해 명당이라 하여 한때 수십 개의 신흥종교 집단이 성행했다. 빼어난 자연경관과 한국 거찰의 하나인 금산사를 비롯한 많은 문화유적이 있어 호남 4경의 하나로 꼽힌다. 금산사-심원암-산정-수왕사-원기리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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