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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감을 얻기 위한 감나무 관리 - 가지치기, 전지 방법과 시기

6. 금융일상마실/일상,농업정보

by 마실+여행 2024. 4. 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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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감을 얻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것이 풀베기와 가지치기이다. 특히 어린나무 일 수록 가지치기가 중요하다. 앞으로 감나무가 커 가능 방향을 잡고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감나무 가지치기는 잘못된 가지를 제거, 건강하지 못하거나 다른 가지 성장을 막는 가지 제거에 중심을 두고 나무를 관찰하고 가지치기를 하면 된다.

 

#감나무 관리

  • 수분제공 : 감나무가 마르지 않도록 주는것이 중요
  • 비료공급 : 필수적인 영양분 공급(초봄)
  • 가지치기 시기 : 수확 후 늦가을, 초봄(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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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가지치기 방법

감나무 가지치기는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가지를 제거하여 수확을 높이는 관리 중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감나무 가지치기 하면서 꽃밥집이 많이 남겨 놓는것, 다른 가지의 햇볕을 가리거나 죽은 나무, 너무 높게 수형이 자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햇빛이 잘 들도록 Y형 수형이 되도록 가지치기 하고 가지치기한 단면에 방진제를 살초하여 병충해를 예방한다.

  • 병든가지나 손상된 가지를 먼제 제거
  • 꽃밥집이를 많이 남겨놓기 (1년~2년차)
  • 잘라낼가지 끝눈에서 약 5mm 상단부를 경사지게 자른다.
  • 중앙가지가 너무 높이 자라지 않게 잘라주기(3~4년차)
  • 햇빛이 잘들도록 수형유지 (Y자 형태)
  • 방진제 살포 : 병충해 예방을 위해 잘라낸부문 방진제 살포

#년차별 가치지기 방법

1년차는 거의 주지설정이 된상태로 묘목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가지치기를 하지 않고 심는다.

2년차는 주지로부터 나오는 아주지를 설정하고 주지아래 2~3개의 건실한 가지를 아주지로 남겨 놓고 가지치기 한다.

3년차에는 아주지중 상처 입거나 너무 많이 자라는 가지를 가지치기 한다.

 

            1년차 가지치기                                2년차 가지치기                                           3년차 가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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