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불가사의 건축물 등 - 피사의사탑, 타지마할, 만리장성, 콜로세움 등

세계 7대, 10대 불가사의라고 불리기도 하는 건축물 등은 기적에 가까울 정도로 놀라운 인공 구조물과 자연경관이 그 대상으로 한다. 지금의 기술로 힘들 정도로 불가능한 건축물들이 많다. 
신비한 느낌을 갖은 이러한 여행지는 인생의 버킷리스트로 생각하고 여행하는 사람들도 많다. 세계 10대 불가사의를 여행하는게 어떨까? 

세계 10대 불가사의

 
1. 피사의 사탑 (이탈리아)
2. 타지마할 (인도)
3. 만리장성 (중국)
4. 콜로세움 (이탈리아)
5. 마추픽추 (페루)
6. 아크로폴리스 (그리스)
7. 스톤헨지 (영국)
8. 크리스토 레드시 (브라질)
9. 페트라 (요르단)
10. 앙코르 와트 (캄보디아) 

1. 피사의 사탑 (이탈리아)
피사의 성당 복합체 가운데 3번째이자 마지막 구조물로 1174년 착공되었다. 이 종탑은 56m 높이로 설계되어 흰 대리석으로 지어졌다. 건물의 기초부가 무른 땅속으로 가라앉으면서 기울어진 모양을 보정하기 위해 새로 층을 올릴 때 기울어져 짧아진 쪽을 더 높게 만들었으나, 추가된 석재의 무게로 건물은 더욱 가라앉게 되었다.
기술자들이 해결방안을 찾으려고 몇 번씩 공사를 중단했으나 결국 14세기에 맨 꼭대기층이 기울어진 채 완성되었다.
근대에 들어서 기초에 액상 시멘트를 주입해 보강했지만 여전히 붕괴의 위험이 있어 사탑을 구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이 구상되고 있다.

2. 타지마할 (인도)

무굴 제국 황제인 샤 자한이 아내인 아르주만드 바누 베감을 기리기 위해 지었다. 타지마할은 인도의 아그라에 위치한 아름다운 묘지로, 무굴 제국의 황제 샤자한이 그의 사랑하는 왕비 뭄타즈 마할을 기리기 위해 1632년에 건설한 것입니다. 이 건축물은 백색 대리석으로 만들어졌으며,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타지마할은 인도의 대표적인 상징물 중 하나이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명소다.
3. 만리장성 (중국)
만리장성은 중국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총 길이가 약 21,196km에 이르는 거대한 성벽입니다. 이 건축물은 중국의 고대 방어 시스템으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4. 콜로세움 (이탈리아)
콜로세움은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고대 로마 제국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이 건축물은 80년에 완성되었으며, 주로 검투사 경기와 같은 대규모 이벤트에 사용되었습니다.

콜로세움은 50,000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었으며, 그 당시에는 매우 혁신적인 건축 기술이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는 로마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이며, 그 아름다움과 역사적인 가치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5. 마추픽추 (페루)
마추피추는 페루에 위치한 고대 도시의 유적지로, 인카 제국의 중요한 유적 중 하나입니다. 이 도시는 안데스 산맥의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중의 도시" 또는 "잃어버린 도시"로 알려져 있다.

마추픽추는 15세기에 건설되었으며, 인카 제국의 황제 파차쿠텍의 휴양지로 사용되었다고 추정됩니다. 이 도시는 계단식 밭, 주택, 신전, 광장 등 다양한 건축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911년에 미국의 역사학자 하이람 빙엄에 의해 재발견되었으며, 현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6. 아크로폴리스 (그리스)
아크로폴리스는 그리스 아테네에 위치한 고대 그리스의 중요한 건축물입니다. 이 건축물은 5세기 경에 건설되었으며, 고대 그리스의 정치적, 종교적 중심지로 사용되었다.

아크로폴리스는 파르테논 신전, 에레크테이온 신전, 프로피레아 등 다양한 건축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건축물은 고대 그리스 문명의 상징적인 건축물 중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7. 스톤헨지 (영국)
스톤헨지는 영국 솔즈베리에 위치한 고대 유적지로, 거대한 돌기둥들로 이루어진 원형 구조물입니다. 스톤헨지는 기원전 3000년경에 건설되었으며, 그 용도와 건설 방법은 아직도 미스터리한 부분으로 남아있습니다.

이 유적지는 선사 시대의 문화와 천문학적인 지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스톤헨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그 신비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8. 크리스토 레드시 (브라질)
크리스토 레드리(Christo Javacheff)는 불가리아 출신의 예술가로, 그의 아내 Jeanne-Claude와 함께 대규모 환경 설치 예술 작품을 만들어왔습니다. 그의 작품은 자연경관이나 건축물을 천이나 다른 재료로 감싸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크리스토 레들리의 대표작으로는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 설치된 "The Gates" (2005)와 일본의 Naoshima 섬에 설치된 "The Island" (1993) 등이 있습니다. 그는 그의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그의 예술적 비전과 창의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9. 페트라 (요르단)
페트라는 요르단에 위치한 고대 도시의 유적지로, "바위의 도시" 또는 "장미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도시는 나바테아 문명의 수도였으며, 기원전 4세기부터 기원후 2세기까지 번성했습니다.

페트라는 절벽에 새겨진 인상적인 건축물과 무덤으로 유명하며,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알카즈네"라고 불리는 보물창고다. 이 도시는 1985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0. 앙코르 와트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에 위치한 고대 크메르 제국의 사원입니다. 이 사원은 12세기에 건설되었으며, 힌두교의 비슈누 신에게 바치는 사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앙코르와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 건축물 중 하나이며, 그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로 인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 사원은 정교한 조각과 장식으로 유명하며, 특히 서쪽 탑의 일몰은 매우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