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오일장 - 세종대평,전의왕의물,세종,부강 전통시장

세종시는 신도시로 조성되어서 기존에 편입된 지역의 오일장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경우다. 대도시 대부분이 오일장이 사라지고 상설시장화 되었으나 세종시는 최근에 도시가 계획되면서 조치원, 면단위는 오일장이 아직도 열리는 경우다.

가장 대표적인 시장으로는 세종전통시장으로 매월 4일, 9일에 열리고 세종대평시장은 2일과 7일, 부강전통시장은 5일과 10일에 열린다.

 

#세종시 전통 오일시장 장날

지역	시장명	유형	장날
근남면	세종대평시장	상설+오일장	2일+7일
전의면	전의왕의물시장	오일장	2일+7일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	상설+오일장	4일+9일
부강면	부강전통시장	상설+오일장	5일+10일

 

#세종시 전통시장 위치

세종대평시장	세종특별자치시금남면대평시장1길17-2
전의왕의물시장	세종특별자치시전의면장터길33
세종전통시장	세종특별자치시조치원읍조치원8길42
부강전통시장	세종특별자치시부강면부강5길18

 

#세종대평 오일장

세종대평시장은 매월 2, 7, 12, 17, 22, 27일에 장이 들어서는 5일장이다. 대전과 가까운 지역에 있어서 대전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장으로 인근 백로서식지 및 금강자연휴양림 등의 문화자원이 위치하고 있다.

 

#전의왕의물 오일장

전의왕의물시장은 1946년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읍내리에 개설되었으며, 매월 2, 7, 12, 17, 22, 27일에 장이 들어서는 전통적인 5일장이다.인근에 운주산성, 전의향교, 뒤웅박고을 등이 있다.

#세종전통 오일장

세종전통시장은 매월 4, 9, 14, 19, 24, 29일에 장이 서는 5일장으로 세종시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통시장으로 점포수가 300여개의 이른다. 
예로부터 조치원읍은 국도1호선, 경부고속도로, 경부선이 지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지역 상권의 중심 역할을 하여 오고 있으며, 교통수단의 발달과 인근 지역상권의 발달로 시장으로서의 기능과 상점가로서의 역할을 유지하고 있다.
5일장날에는 인근 공주, 대전 등지에서 상인들이 모여들고, 세종특별자치시 인구 증가에 따라 이용자 수도 늘어나고 있는 전통 오일장이다.

 

#부강전통 오일장

부강전통시장은 매월 5, 10, 15, 20, 25, 30일에 5일장이 서고 있으며 예전에는 강경젓갈을 비롯해 금강을 따라 올라오는 상인들로 성시를 이루는 시장이였다 한다.
부강장은 일제 강점기부터 해산물과 소금을 가지고 내륙으로 들어갈 사람들이 모여들어 발디딜 틈이 없었으며, 1960년대 중반까지 우시장이 서는 날에는 장의 규모가 더욱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