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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여행 - 진도오일장, 전통재래시장 5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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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여행은 진도대교를 건너면서부터 시작된다. 진도는 제주도, 거제도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섬으로 진도아리랑, 진돗개 등이 유명하다.

진도시장 중에서는 진도상설시장이 가장 크고, 진도읍 조금시장이  같이 있어서 진도 특산물을 구입하는데 편리하다. 또한 2일과 7일에 열리는 진도읍 조금시장, 고금면 오일시장이 있고 거레 되는 품목은 주고 진도에서 생산되고 잡히는 수산물과 농산물이 주로 거래된다.

시장명 장날 주소
임회면십일시장 4일+10일 임회면십일시장길21
진도상설시장 매일 진도읍남동1길57-8
진도읍 조금시장 2일+7일 진도읍조금시장길25
고군면 오일시장 5일+10일 고군면고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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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상설시장

진도상설시장은 진도읍 남동리에 위치한 진도 지역의 유일한 상설시장으로 진도 중심가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진도읍은 진도군의 행정과 경제, 교통, 생활 등의 중심지로 진도군의 인구 가운데 30%가 모여 살고 있는 지역이다.  진도상설시장이 개설된 것은 1985년 3월 7일이었다. 진도상설시장은 처음에는 공설시장이었지만 1988년 사설시장으로 바뀌었다.

 

#진도 조금시장

진도 조금시장은 수산물이 풍부한 지역의 특성을 살려 어시장과 함께 개설되었다. 진도 조금시장의 가장 안쪽에서 열리는 어시장에서는 선어와 활어, 건어물 등이 판매되었는데, 가장 활기가 넘치는 곳이었다. 진도 조금시장은 최근까지 진도 5일 시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진도 조금시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주민들뿐만 아니라 진도를 찾은 관광객들도 많아 값비싼 생선도 많이 취급한다. 진도 조금시장은 진도 지역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어류 판매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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