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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녕군 오일장날, 전통재래시장 5일장 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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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에는 5개의 오일장이 서고 그중 가장 규모가 큰 장은 청년시장으로 상설시장과 3일 8일에 오일장을 열린다. 남지시장, 대합시장은 2일 7일에 열리는 5일장이고 이방시장은 4일 9일, 영산시장은 5일 10일에 열린다.

우리나라 오일장은 조선전기에 3일 5일 7일 등으로 자연스럽 물물교환이 이루어지다. 조선후기에 지금의 5일 간격으로 열리는 오일장으로 자리 잡았다 한다.

오일장은 그 지역의 나오는 농산물, 수산물 등이 장에서 거래되어 싱싱하고 그 지역 특산품을 싸게 살수 있고, 먹거리, 간식거리 등을 사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시장명 유형 장날 주소
남지시장 오일장 2일+7일 남지읍본동길4
대합시장 오일장 2일+7일 대합면 도장골길 4-13
창녕시장 상설+오일장 3일+8일 창녕읍시장길66
이방시장 오일장 4일+9일 이방면이방대학로35-1
영산시장 오일장 5일+10일 영산면신영산로56
경남 창녕군 오일장
  • 남지 오일장은 2일, 7일에 장이서며, 남지리 일대에서 열리는 전통시장으로조선중기 때부터 장이 서기 시작하였고, 예전보다 규모가 많이 줄어들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성시를 이루고 있다.
  • 대합 오일장은 2일, 7일 장이서며, 1935년 개설된 전형적인 소형시장이다.위치는 대합면사무소 앞에 있으며,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전형적인 시골정취를 느끼기에 아주 좋다.
  • 창녕 오일장은 청녕에서 가장 큰 장이며 3일과 8일에 장이 선다.2011년 10월, KBS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의 이수근이 창녕장을 둘러보고 수구레국밥을 먹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창녕장을 찾는 이들이 아주 많아졌다.
  • 이방 오일장은 4일, 9일 장이서며,1956년 형성된 5일장으로 30년 넘게 수구레 국밥을 팔고 있는 원조할머니 소피국집이 유명하다.
  • 영산 오일장은 5일, 10일 장이서며 1957년에 형성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특히, 부곡온천을 지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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