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소금강'이라고도 불리는 강천사는 울창한 숲과 맨발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사시사철 등산객이 찾아오는 호남의 명산이다. 가을철에는 내장산 못지않은 애기단풍이 곳곳에 물들 때면 단풍 행락길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인 인파가 몰린다.
특히 현수교까지 이르는 등산로가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고 경사가 완만하여 맨발로 산책할 수 있고 유모차,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어 누구나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는 산이다. 산채코스는 입구에서 구름다리까지 누구나 수월하게 다녀올 수 있다.
강천사 산책로 |
생김새가 용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모습과 닮았다 하여 용천사라고 불리기도 했던 곳 강천사는깊은 계곡과 맑은 물, 기암괴석과 절벽이 어우러져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린다. 1981년 우리나라 최초의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내장산 애기단풍을 보고 백양산(백양사)로 당일치기 단풍여행을 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히려 오는 내장산 ~ 강천사 코스로 잡아서 오는 것이 훨씬 더 아름다운 단풍을 구경할 수 있다.
현수교(구름다리)
1980년도에 조성된 높이 50m, 길이 75m의 구름다리로 호남 최대를 자랑하고 있다.
중국 잔도길 닮은 순창 용궐산 하늘 길
아는 사람만 아는 순창 용궐산 하늘길은 마치 중국 잔도길처럼 바위를 타고 가면서 만들어진 길이다. 용권산 자체가 돌이 많고 자연풍경이 수려한 산으로 2020년에 산 중턱 용여 암이라는 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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