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전통 오일장, 재래시장, 영광 터미널시장

전남영광군에는 굴비가 많이 생산되는 굴비골영광시장과 고추특화시장 그리고 영광터미널 전통시장이 있다. 영광의 대표시장은 영광 터미널 시장으로 상설 시장이면서 1, 6일 열리는 전통시장이기도 하다. 평소때에는 상설 상가 중심으로 열리다가 매월 1,6일이 되면 주변까지 확대되어 오일장이 형성된다.

영광고추시장과 굴비시장은 고추시장의 경우 고추가 많이 나오는 계절에 활성화되고 굴비시장은 굴비가 많이 팔리는 명절전후가 가장 활발하게 열린다. 

영광고추특화시장	오일장	영광읍 신남로 100-25	1일+6일
영광터미널시장	상설+오일	영광읍 신남로3길 5-3	1일+6일

#영광터미널시장 1,6일장

영광터미널시장은 입구쪽이 아닌 반대쪽에 주차하는 것이 편하다(청보리 한우프라자) 뭐니 뭐니해도 오일장은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데 영광터미널시장은 국수, 떡 판매상점이 가장 활발하게 장사가 되는 듯하다. 영광은 모시떡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청보리, 밀, 콩 등을 이용한 국수도 많이 나와있다.

시장풍경, 국수판매상점

#영광터미널 상설시장

터미널상설시장 풍경

시골장에 가면 어디나 있는 풍경중 하나인 두부, 우무, 도토리묵 판매 상점 풍경이나 여름철이 되서 콩국수를 갈아서 판매하는 코너도 있다.

두부판매상점

떡 판매상점 : 꿀떡, 송편, 절편, 가럐떡 등 다양한 떡이 있고 영광특산물인 모시송편도 있다

떡 종류가 다양하고 먹음직 스렙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