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카페 천국이라 불릴 만큼 카페가 많고 뷰가 좋은 곳도 많다. 워낙 자연경관이 좋다 보니 들어서는 곳마다 뷰는 좋은 듯하다. 그러나 커피값은 생각보다 비싼 편으로 보통 카페에서 구입하는 아메리카노 3~5잔 값은 기본으로 생각해야 한다. 유명한 카페는 일단 사람이 많고 제주도는 길을 잘 못들면 주차하기도 힘들다. 카페를 둘러볼 때 푸딩맛집, 요거트 맛집 등 주제를 정해서 카페를 방문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하다.
TV에 방영된 카페만 수십 개로 특색있는 카페로는 사일리커피(오션뷰), 제주다음(건강차), 어린왕자굴밭(귤따기체험), 애월빵공장앤카페(빵), 어니스트밀크 본점(요거트), 우무(푸딩) 등 수도 없이 많다.
#카페 나모나모베이커리
사람도 많고 음료도 많고 빵 종류도 많은 카페로 일단 오션 뷰가 맛이 있는 카페이다. 커피값도 다른 카페에 비해 비교적 착한 가격이다.
#우무
일본의 어느 골목에 있을 것 같은 아담하고 귀여운 공간의 카페 우무, 우뭇가사리로 만든 커스터드푸딩등을 먹을 수 있다. 주매뉴는 커스터드 푸딩, 말차퓨팅, 초당옥수수 푸딩 등이 있다. 우무푸딩 인기가 좋은 카페이다.
# 아줄레주
마을 안에 있는 카페로 한적한 시골 마을에 온듯한 분위기, 안동 사과청 아이스티, 제주 청귤청 에이드, 제주 깡깡청에이드등이 있다. 특히 에그타르트가 인기가 가장 좋다
#델문도
해안선과 야자수가 어우려저 시원하고 청량한 경관이 큼직인 카페로 하와이 같은 여유로운 베이커리 카페로 음료와 더불어 문도슈패너, 콜드 브루 등이 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게 흠이다.
#베케
건물과 잘 어우러진 정원이 아름다은 베이커리 카페로 제주도의 아름다운 나무들과 조화를 잘 이루어져 있다. 차콩크림라테, 스파클링 애플주스 등을 맛볼 수 있는 카페로 일단 정원이 아름답다.
#원앤온리
서귀포 산방산 자락 해변에 위치한 카페로 남쪽 바다와 황우치 해변을 볼 수 있다. 주매뉴는 바나나크럼블, 아보카드 샌드위치, 산방산 케이크를 더불어 먹을 수 있다.
#해지개
해질넠에 바라본 석양 노을이 이쁜 카페로 애월해안산책로를 거닐 수 있어서 좋은 베이커리 카페이다. 빵, 음료도 비교적 무난한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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