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낙안읍성, 과거와 현재의 아름다운 동행

순천 낙안읍성은 순천만을 들리면서 같이 여행하는 코스로 순천의 대표적인 여행지이다.
1895년까지 낙안군의 중심지였던 낙안읍성은 조선시대부터 600여 년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대표적인 계획도시로 현재까지 성곽과 마을이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고 있어 역사적 가차가 높을 뿐 아니라 전국 민속촌 중에 실제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읍성으로 유일하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되어 있다.

낙안읍성 음식으로는 팔진미가 있다 임진왜란당시 이순신 장군이 낙안읍성을 방문하였을 때 주민들이 대접했던 음식으로 석이버섯, 고사리, 도라지, 더덕, 미나라, 무, 녹두창포묵 등을 말한다.
 
# 이용가능시간 : 대부분 09:00 ~ 일몰 시까지 입장가능
# 입장권 및 주차 

• 주차는 동문이 가장 넒고 각 문별 주차공안이 있어 부족하지 않다. 입장권은 성인 4,000원이나 순천만들을 들리는 관광객들은 통합 입장권을 활용하는 게 더 이익이다.

◎ 통합입장권
일반(개인) : 12,000 ｜ 일반(단체) : 9,000원
청소년/군인/중고생(개인) : 8,500원 ｜ 청소년/군인/중고생(단체) : 7,000원
어린이(개인) : 5,500원 ｜ 어린이(단체) : 4,000원
※ 통합입장권 대상지 :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자연휴양림, 뿌리깊은나무박물관

#주요 관광지

• 동문(낙풍루) : 낙안읍성의 정문처럼 사용되고 있으며, 왜구의 침임을 막기 위해 웅성으로 축제되어 있다.
• 임경업 장군비각 : 낙안군수 임경업장군이 임진왜란 때 낙안읍성을 보수하고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푼 것을 기리기 위해 세움
• 객사, 동헌 : 중앙관리나 외국사산들의 숙소, 지방행정 업무를 관장하고 송사를 다루던 관청 
• 낙민루 : 조선시대 대표적인 누락, 6.25 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복원함

#낙안읍성 축제

•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잔치(음력 1월 15일), 전국국악대전(5월), 가야금병창경연대회(5월),  낙안읍성민속문화축제, 향토음식페스티벌, 전국사진촬영대회(10월)

낙안읍성 동문 (낙풍루) 입구

낙안읍성 성곽 위해서 바라본 전경

읍성안 음식판매점

#체험 및 공연

• 전통생활 재현체험 : 소원지 쓰기, 발레터, 두부 만들기, 전통혼례 등 체험가능
• 상설체험 : 국악, 대장간, 천연염색, 짚풀공예, 가야금 등
• 주말상설공연 : 주말 11시, 15시에 판소리, 기악, 사물놀이 등 공연

낙안읍성 대장간 전경

#동헌에 붙여져 있는 내용인데요 대충 무슨말인지 알수 있으라나요. 
워메 얼른 오씨요. 요로크롬 만나본께로 천버게나 반갑구마니라. 요세 코로난가 머시기 땜시롱 고상들 마나 했지라 건강헌깨롱 조쏘 여그는 옛날 낙안고을 사도까 근무하는 동헌이라 허른디고 글고 옆에 지와집은 사사또가 살았든 관사다요. 여그 구경허고 골무삭 길로가믄 거시기 엤날 생활체험장들이 있는깨 체험도 한번허고 성곽 우그로 올라가서 보문 동내가 넙나게 이쁘고 한번 볼만 헐꼐시요 안보고가문후회된깨 꼭 둘러보고 시싸요. 글고 냉중에 또 오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