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에 봄이 찾아오면 매년 제일 먼저 열리는 봄꽃축제는 구례 산수유꽃축제, 광양 매화축제, 양산 원동매화축제 등이 열린다. 2023년 봄꽃 축제는 3.10일부터 개최될 예정이고 금년 축제는 대부분 4년여만에 오프라인으로도 열리는 만큼 따뜻한 봄날에 열리는 축제에 참여하시길 추천합니다.
구례산수유꽃축제
개최일시 : 2023.3.11(토) ~ 3.19(일)
장소 :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 관광지 일원
개막식 : 2023년 3월 11(토) 18시
개막공연출연 : 장민호, 박혜신, 이정옥, 김산옥
광양 매화축제
개최일시 : 2023.3.10(금) ~ 3.19(일)
장소 :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
#구례산수유축제
산수유길 대표 탐방코스 꽃담길.꽃길, 사랑길, 풍경길, 천년길, 둘레길 코스로 산수유와 어울리는 둘레길을 가지고 있다. 코스 설계를 나름대로 재미도 있고 테마도 있게 설계해서 일부 구간의 경우 꽃과 물, 자연이 어우러지는 아름답고 나름 재미가 있다. 구례 산수유꽃 축제장중 가장 이쁜 테마는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길이 가장 아릅답다.
어린 아이들과 가족단위로 오는 관광객은 산수유사랑공원 부근에서 특산품 판매장, 매인무대 잔디밭에서 보내는 것도 좋다. 일단 주차장이 넓어서 축제기간 동안에서 예전처럼 많이 밀리지는 않지만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입구에 주차를 하고 전체를 걸어서 돌아봐도 그리 많은 시간을 걸리지 않는다. 총 3시간 정도
#구례산수유 둘레길입니다. 참고하세요
#광양매화축제
광양 매화축제는 다압면에서 매년 3월 경에 열리는 축제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열리는 봄 꽃 축제이다. 최근에는 주변가지 확대되어 매실농원을 가지않아도 주변 마을도 매화꽃을 볼 수 있다. 또한 매실을 가지고 장아찌 등을 담그면서 발효에 가장 필요한 항아리 등도 많아 매실과 어울리는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매실축제장을 가기 위해서는 섬진강 도로를 따라 가야하는 관계로 도로 폭이 편도라 느긋한 마음으로 천천히 가야 한다. 요즘에는 좀 먼 거리에 주차를 하고 둘레길 돌아보는 방법처럼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다. 시골이라 마을마다 저마다 풍경이 있어 걸어볼만 하지만 시골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한테는 조금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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