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은 여수시장 구경

남쪽 지방 중에 제주도, 부산도 관광지로 유명하지만 최근에는 여수를 찾는 관광객이 많아졌다고 한다. 바다를 품과 있고 섬이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민간에서 만들어 놓은 체험거리 등도 많이 들어서고 있고 버스크 버스커가 부른 여수 밤바다가 히트를 치면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또 여기에 여수 낭만포차가 들어서면서 저녁바다를 배경으로 먹는 한 끼 식사는 예전의 포장마차 향수를 불러오는데 충분하다. 또 하나 볼거리는 여수 전통시장이다.
여수에는 서시장, 교동시장 풍물거리, 수산시장, 수산풍물특화시장, 중앙시장 꿈뜨락몰이 있으나 이중 서시장과 수산시장이 제일 활력이 있고 수산시장에서는 1층에서 수산물을 사서 2층 식당에서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 단체 관광할 때 이용하기 편리하다.

#수산시장과, 수산물 특화시장
수산시장과 수산물 특화시장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수산시장에는 싱싱한 해산물은 물론, 여수 갓김치 등도 판매하고 있다. 수산시장 입구에 가보면 현장에서 바로 버무려 판다. 수산물 특화시장은 1층에서 수산물을 사서 2층에서 먹을 수 있도록 구조가 설계되어 있고, 단체 관광할 때 용이 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은 수산물 특화시장에 주차하는 것이 편하다. 여수 수산물특화시장 2층에 올라가면 #여수 앞바다. #해상케이블카, #돌산대교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교동시장 (풍물거리)
새벽에는 선어시장, 낮에는 장터, 저녁에는 포차을 이용할 수 있는 시장으로 교통시장은 새벽 시 밤샘 조업을 마치고 돌아온 어선들이 중앙동 선어시장에 받아와 교통시장에서 소매한다. 여수 생선인 서대, 군평서니, 바지락 꼬치 등도 볼 수 있고 저녁에는 교통풍물거리에서 #갈치, #병어, #서대회 등을 맛볼 수 있다.

#서시장
130년전통시장 서시장은 상설시장과 더불어 5일장이 열리는 4.9일장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시장 주변에는 갓돈 스트릿, 먹거리 광장 등이 이어 먹을거리도 풍부하다. 주차장은 북문 쪽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찾기가 약간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