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집근성 및 주차
장성호 수변데크에 접근하는 방법은 장성호 주차장, 반대편인 장성호 조정경기장 인근에 주차하고 갈 수 있다. 일단 장성호주차장의 많은 차를 주차할 수 있어서 주차장은 충분한 편이고 주차장 한편에 주말장터인 수변길 마켓이 열리기도 한다.
장성호 수변데크는 좌측과 우측으로 나누어지는데. 좌측은 엘로우출렁다리, 황금빛 출렁다리가 건설되어 조정경기장까지 걸을 수 있게 되어 있고 주말에는 요금을 받는다. 하지만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우측은 장성댐 우측에서 수변데크만으로 이어져 있다. 다시 되돌아 오는 코스로 만들어져 있다. 주말에는 강아지와 산책하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좌측과 다르게 자유스럽게 걸을 수 있어서 그런 듯하다.
비대면 관광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장성호 주변 수변 둘레길로 장성댐
엘로우 출렁다리는 수변길 1.5km 지점에 설치되어 있는 154m 보도헌수형 출령다리로 가운데로 갈수록 수면과 가까워지고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 매일 많은 여행객이 이 출렁다리를 건너기 위해 장성호를 찾고 있다.
2018년 장성호에 ‘엘로우 출렁다리'를 개통에 이어
2020년 6월 무주탑출렁다리인 154m 길이의 ‘황금빛 출렁다리'를 개통했다. 이 다리는 ‘U'자형으로 제작돼 교량 중심부에 다가갈수록 수면과 가까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다리를 걷다 보면 호수 위를 걷고 있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출렁다리 외에도 수변길 조성되고 있는데 34km 길이의 ‘수변 백리길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올해에는 호수 오른쪽 수변길인 ‘숲속길' 계획구간(3.7km) 가운데 2.6km를 완공했다.
숲 속길은 트레킹마니아들로부터 최고의 수변길로 손꼽힌다. 현재는 수변 좌. 우를 왕복할 수밖에 없으나 향후 장성호를 가로지르는 교량이 건설될 경우 더 멋진 수변길로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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