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봄 축제, 봄에 가장 먼저 피는 꽃 산수유, 둘레길
산수유마을에는 5코스로 구성된 둘레길이 있다. 산수유 꽃은 잎이 먼저 나오는 게 아니라 꽃이 먼저 피는 나무로 봄꽃 중 가장 먼저 피는 꽃 중 하나이다. 산수유 꽃말은 영원한 사랑을 뜻한다. 혼자 볼 때보다는 함께 있을 때 더욱 빛이 나는 사랑처럼, 시골마을과 어우려진 산수유 꽃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아름답다. 주변에 심어진 산수유나무와 그 그아래 조성된 산수유 풍경길은 걸으면서 봄이 소리를 들어보세요. 산수유축제는 매년 3월초에 개최되고 있다. #1코스는 : 꽃담길,꽃길 / 꽃담길은 2.8km, 55분소요, 꽃길은 0.8km 소요시간 15분 꽃담길은 노랗게 만개한 산수유꽃과 지리산에서 산수유 마을로 흘러온 계곡과 만나 아름다음 풍경을 만드는 산수유길 대표 코스. 산수유 사랑공원에서 보는 마을 풍경또한 볼..
2. 섬과 둘레길 여행/둘레길 여행
2023. 1. 21. 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