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내소사와 곰소항
변산, 부안 여행은 채석강이 있는 해변가 중삼과 내륙으로 들어오면 내소사와 곰소항이 있다. 내소사는 크지는 않지만 아직 주변에 민가가 남아있어 산 깊숙이 들어 있는 사찰에 비해 정감이 더 느껴지는 사찰이다. 내소사에 이르는 길은 전나무숲이 반겨주고 더 지나면 단풍이 사람들을 맞이한다. 내소사 대웅보전은 1623년(인조 1)에 완공되었는데 기법이 매우 독창적인 조선 중기의 대표작이다. 못 하나 쓰지 않고 나무를 깎아 서로 교합하여 만들었다고 하며, 법당 내부의 벽면에 그려진 관세음보살상 등의 그림도 일품이다. #부안 능가산 #내소사 0 내소사 단풍. 11월 초 내소사 #전나무숲길을 지나면 눈이 들어오는 단풍, 단풍이 요란스럽지는 않지만 하나하나 나름 이쁜 색을 가지고 있다. 11월 초순이면 단풍이 가장 아..
5. 전국 가볼만한 여행지/전라,제주도 여행
2022. 11. 1.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