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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장터 - 고성, 삼척, 인제, 정선, 춘천, 평창, 원주 2일 오일장, 7일 오일장 장날일정표

3. 전국 전통시장, 오일장, 어시장/강원시장

by 마실+여행 2024. 8. 1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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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2일, 7일 오일장이라 함은 매달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이 되면 장이 열린다.

강원도 2일 7일장으로는 고성 간선전통시장, 삼척 삼척중앙시장, 인제 원통시장, 정선 아리랑시장, 춘천 풍물시장, 평창 계촌시장, 원주 민속풍물시장 등이 있다.

지역별로 다소 차이가 있긴 하나 전라도에는 3일 8일장에 열리는 장이 유명한 장이 많고 강원도 2일 7일에 열리는 오일장은 다른 날에 비해 특색있고 유명한 장이 열린다.

오일장터에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인 칼국수집, 국밥집 맛집 하나쯤은 어느 시장에나 지금도 있다. 오프라인 매출이 줄어들긴 하지만 오일장은 그만한 매력과 먹거리가 있으니 방문해 보세요. 사람이 살아가는 느낌을 갖을 수 있어요 

* 목 차 * : 고성~삼척~영월~정선~펑창~홍천~횡성 오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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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일, 7일 오일장날

지역 시장명 유형 장날
고성군 간성전통시장(천년고성) 상설+오일장 2일+7일
삼척시 삼척중앙시장 상설+오일장 2일+7일
인제군 원통시장 상설+오일장 2일+7일
정선군 정선아리랑시장 상설+오일장 2일+7일
춘천시 춘천풍물시장 상설+오일장 2일+7일
평창군 계촌시장 오일장 2일+7일
평창군 봉평전통시장(봉평시장) 상설+오일장 2일+7일
원주시 민속풍물시장 오일장 2일+7일
시장별 특징

 

#간성 전통시장

간성전통시장은 1965년 개설·등록된 상설시장이자 5일장(2・7일)이 서는 장터로서 지리적으로 고성군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시장의 접근성이 용이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거진시장과 더불어 고성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음

#삼척 중앙시장

척중앙시장은 상설재래시장으로 인심이 좋고 사람냄새가 나는 곳으로써, 유명 관광지인 환선굴, 한국의 나폴리 장호항, 쏠비치 대명리조트와 가까워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삼척시민의 생활중심시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환경개선 사업을 통하여 깔끔하고 찾고싶은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인제 원통시장

81개 상설시장으로 쌀과 옥수수, 감자 등과 여름철에 고랭지채소, 소양호에서는 내수면어업이 이루어져 향어를 비롯해 붕어 · 메기 · 쏘가리 등이 나오는 시장이다.

특히 토종꿀은 예로부터 이름난 특산물이다. 오늘날에도 ‘인제꿀’로 도시에서 인기가 높다. 토종벌은 치기가 어렵기 때문에  ‘재래봉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지역도 있다. 최근에는 용대리일대에서 재배되고 있는 치커리도 많이 나온다.

#정선 아리랑시장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대형 전통시장입니다. 가끔 "정선시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시장 내에는 700여 개의 가게가 있으며, 음식점, 식료품 가게, 생필품 가게, 의류 가게 등 다양한 상점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선 아리랑시장은 강원도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장 내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메밀, 동양고사리, 버섯, 산나물 등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전통적인 한식 재료들도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어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정선 아리랑시장은 관광객들 오히려 인기 있는 시장이기도 하다. 전통 오일장과 더불어 주말장이 열리는데 오히려 주말장에 관광객들로 인해 더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 되었다. 물론 주말에는 시장 내에서는 각종 문화 행사와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서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춘천 풍물시장

풍물시장은 복선전철 하부공간을 이용한 전국 최초의 전통시장으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의해 지금의 철부하부공간에 자

리를 옮겼다.

5일장이 펼쳐지는 장날(2, 7일장)에는 수도권의 관광객과 인근 시군의 손님들이 넘쳐나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것 또한 장관이다

토속음식인 전병, 빈대떡, 장떡, 춘천막걸리에서부터 돼지부속고기, 닭갈비 등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봄철에서 가을까지는 근교에서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그날그날 수확한 싱싱한 농산물을 갖고 나와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평창 봉평시장

봉평시장은 봉평이라는 마을에서 열리는 오일장이다.  봉평장은 매월 끝자리가 2, 7인 날에 장이 선다. 장날이 되면 100여 개 점포는 손님들과 여행객들로 북적인다. 전국의 수많은 오일장 중 봉평오일장이 유명한 이유는 이곳이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 속 배경이기 때문이다. 봉평오일장 먹거리는 메밀 음식을 먹어보는 것이다. 메밀국수, 메밀 전, 메밀 닭강정, 메밀 찐빵과 만두 등 메밀을 활용한 음식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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