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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오일장중 4일과 9일에 열리는 장터, 장날일정

3. 전국 전통시장, 오일장, 어시장/강원시장

by 마실+여행 2024. 8. 1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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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오일시장, 오일장은 장성중앙시장, 영월시장, 양양전통시장 등 7개가 열리고 있다.

태택시에는 장성중앙시장, 양양군에는 양양전통시장, 영월군에는 영월시장과 적포5일장, 평창군에는 평창대화시장, 홍천군에는 서석장과 양덕원장이 열린다.

오일장은 물건을 파는 것보다 사람을 사귀고 정을 나누는 공간이다. 특히 우리 민족의 역사에서 보면 더욱 그렇다. 장날 시장을 방문하면 느낄 수 있다.

지역 시장명 유형 위치
태백시 장성중앙시장 상설+오일장 태백시장성1길190
양양군 양양전통시장 오일장 양양군양양읍남문5길9
영월군 영월시장 상설+오일장 영월군영월읍서부시장길8-1
영월군 적포5일장 오일장 영월군영월읍덕포시장길
평창군 평창대화시장 오일장 평창군대화면대화시장2길41
홍천군 서석장 오일장 홍천군서석면
홍천군 양덕원장 오일장 홍천군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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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장터 이야기

 

#장성중앙 오일장

장성중앙시장은 강원도 태백시 장성동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1970~80년대 태백시 석탄산업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시장이었다. 장성중앙시장은 상설시장으로, 태백한우, 찰옥수수 등 지역의 특산물을 포함하여 다양한 상품을 살 수 있다. 주변에 노점상들도 많이 나와서 구경할 만 한다.

#양양전통시장

당초 영양시장은 동해안의 싱싱한 수산물과 내륙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물물교환의 형식으로 발달된 시장이었지만 현재는 농산물을 중심으로 거래되는 지역 중심 시장이다. 산나물, 건고추, 과일 등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이 거래되고 있다.

#영월시장

1961년에 개설된 상가 건물형의 소형시장으로, 메밀전병과 메밀 배추 전을 파는 가게들이 모여있는 메밀전병 특화시장이다. 메밀전병은 메밀가루를 묽게 반죽하여 무, 배추, 고기 등을 소로 넣고 말아 기름에 지져낸 요리로, 소가 다양한데 강원도에서는 송송 썰어 양념한 갓김치를 넣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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