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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전통시장 매일올레시장 장보기 - 간식거리 흑돼지구이, 전복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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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설은 제주시에 있는 제주중문시장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이다. 중문시장은 다양한 상품과 특산물, 야간시장이 열리는게 특징이고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관광객들을 상대로한 간식거리가 많은 시장이다.
서귀포 올레시장은 서귀포시에서 가장 큰 시장이며 1960년대 초반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재래시장으로 60여년 전통으로 야외 공연장 및 분수대가 있는 공원을 갖추고 있다.
주차장은 1시간 무료주차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에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한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 무료로 원하는 장소로 배달하는 택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340
  • 이용시간 : [하절기] 07:00 - 21:00 / [동절기] 07:00 - 20:00 (연중무휴)
  • 판매 : 흑돼지 김밥말이, 전복김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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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올레시장
서귀포 제주 올레시장 입구

 
2001년 120m를 시작으로 현재 총620m에 달하는 아케이드상가를 설치하였고 시장내부가 王자형으로 형성되어 있어 쇼핑하기가 편리하다.
아래사진은 중앙 통로사진으로 시장에서 구입한 물건이나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쉼터 역할도 하는 곳이다. 처음에는 쓰레기를 버릴 때 어떻게 할 건지 걱정했는데 간식을 사다 먹으면 남겨진 쓰레기는 다시 판매점으로 가져가면 된다.

시장내부
올레시장 안, 통로로 핵심지역

시장안에서 판매하는 간식으로 흑돼지 김치말이, 전복김밥이 제일 인기가 많은 듯하다. 주로 줄 서는 식당을 보면 전복김밥이나 흑돼지 관련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먹을 거리는 파는 식당에는 젊은 친구들이 많이 있는것 같은데  아마 조그만한 가게를 청년들에게 분양해서 활성화 시킨듯 하다.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매뉴로 구성된 톡톡 튀는 아이디어도 보인다.

시장안
시장에서는 여러 상품들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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