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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화순 1박 2일 촬영지 - 세량지, 화순적벽과 고인돌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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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에서 촬영하여 5월 5일 방송된 한 지붕 두 가족 화순 여행지는 봄철에 사진촬영지로 유명한 세량지와 절벽과 물의 조화가 아름다운 화순 적벽이다. 처음 나온 세량지는 조그만한 저수지로 맑은 물에 비추는 녹색, 벚꽃이 필 때는 물에 비치는 벚꽃이 아름다워 전국에서 출사 하러 오는 작가들이 많이 모인다.

화순적벽은 3월 ~ 11월 화순적벽투어를 통해서 전체적으로 돌아볼 수 있다. 화순군청 적벽투어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세량지 : 물과 어우러지는 출사인기 관광지
화순고인돌 유적지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화순적벽 : 국가명승, 화순1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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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량지

 

화순 세량지는 벚꽃과 푸르른 실록계절에 물안개가 낀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곳이다. CNN이 2012년에 ‘한국에서 가봐야 할 곳 50곳’에 선정할 정도로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이른 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르면서 햇빛이 비추기 시작하면 호수에 비친 벚꽃이 수면 위로 솟아오르는 모습은  사진에 담으려는 작가들이 몰려든다. 입구에 무료주차장이 있고 세량지를 돌 수 있도록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다.

  • 전남 화순군 화순읍 세량리 98

 

화순 고인돌 유적지, 감태바위 채석장

 

유네스코 세계문화우산 화순 고일돌 유적지는 우리나라 고인돌은 거대한 바위를 이용해 만들어진 선사시대 거석기념물로 무덤의 일종이며, 고창, 화순, 강화 세 지역에 나뉘어 분포하고 있다.

고인돌은 탁자식인 북방식과 남방식인 바둑판식으로 나우고 북방식은 굄돌 위에 거대한 덮개돌이 올려지고 남방식은 무덤방을 땅 밑에 만들고 땅 위에 덮개돌을 올리는 방식이다. 

고인돌은 한국 청도기 시대의 대표적임 무덤 형식으로 지석묘라고 부른다.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화순에 분포하는 고인돌은 채석장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화순 감태바위 채석장은 갓을 쓴 사람을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곳으로 덮개들을 캐내기 위해 구멍을 판 흔적이 남아 있다.

  • 화순 고인돌 : 596기 (채석장 존재) 
  •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 64

화순적벽

 

신비하고 웅장한 화순적벽은 절벽과 물의 조화가 아름다운 국가명승 제112호로 1519년 기묘사화로 동복에 유배를 왔던 신재 최산두가 중국 적벽에 버금간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화순 적벽은 보산적벽, 장항적벽, 물염적벽, 창랑적벽 총 4개의 적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보산적벽과 장항적벽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매년 3월에서 11월까지 운영되는 화순적벽 버스투어를 통해서만 관람할 수 있다.

<화순적벽투어 예약홈페이지>

 

화순군적벽투어

 

tour.hwasu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