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최수종 여행 사담에 방송된 장성호 - 엘로우, 황금빛 출렁다리 수변길

2. 섬과 둘레길 여행/둘레길 여행

by 마실+여행 2024. 5. 1. 08:44

본문

728x90

KBS2 여행사담에서는 장성호가 소개된다. 배를 타고 점심을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장성호 가장 큰 매력은 장성화 좌, 우측에 조성되어 있는 수변길, 둘레길이다.

장성호 주차장 기준으로 좌측 출렁길로 엘로우 출렁다리, 황금빛 출렁다리가 조성되어 있고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서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우측은 숲속길로 반려견을 데리고 오는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고 여름철에도 산책하기 좋은 곳이기도 한다. 

주차장 : 장성군 장성읍 용강리 171-1 (주차장) 장성호
출렁길 (좌측) -  8.4km, 입장료 3,000원(상품권 환급)
숲속길 (우측) -  2.6km (애완견 동반가능)

#장성호 조감도 및 주차
장성호 수변데크에 접근하는 방법은 장성호 주차장, 반대편인 장성호 조정경기장 인근에 주차하고 갈 수 있다. 일단 장성호주차장의 많은 차를 주차할 수 있어서 주차장은 충분한 편이고 주차장 한편에 주말 장터인 수변길 마켓이 열리기도 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입장료 3,000원을 받으나 전액 장성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장성호 조감도

 

#엘로우 출렁다리는 수변길 1.5km 지점에 설치되어 있는 154m 보도헌수형 출령다리로 가운데로 갈수록 수면과 가까워지고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 매일 많은 여행객이 이 출렁다리를 건너기 위해 장성호를 찾고 있다.

엘로우 출렁다리

 

#황금빛 출렁다리

2018년 장성호에 ‘엘로우 출렁다리'를 개통에 이어 2020년 6월 무주탑 출렁다리인 154m 길이의 ‘황금빛 출렁다리'를 개통했다. 이 다리는 ‘U'자형으로 제작돼 교량 중심부에 다가갈수록 수면과 가까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다리를 걷다 보면 호수 위를 걷고 있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황금빛 출렁다리

 

#우측 숲속길

출렁다리 외에도 수변길 조성되고 있는데 34km 길이의 ‘수변 백 리 길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호수 오른쪽 수변길인 ‘숲 속길' 계획구간(3.7km) 가운데 2.6km를 완공했다.
숲 속 길은 트레킹 마니아들로부터 최고의 수변길로 손꼽힌다. 한적하게 걷기 좋은 숲길로 테크로 중간중간 이어져 있을 뿐 자연 그대로 길을 만들기 위한 흔적이 많이 보인다.

특히 애완견 동반이 가능한 숲 속길로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과 같이 산책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현재는 수변 좌. 우를 왕복할 수밖에 없으나 향후 장성호를 가로지르는 교량이 건설될 경우 더 멋진 수변길로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