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의 정식 명칭은 크로아티아 공화국이다. 유럽 발칸 반도 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크로아티아는 슬로베니아, 헝가리 등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자연이 아름다운 나라로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멋진 전경이 펼쳐지고, 아드리아 해안을 따라 천 개가 넘는 섬들이 있다. 해안을 따라 유명 관광 도시들이 모여 있다.
크로아티아 여행의 최적기는 5월 ~ 10월 사이로 알려져 있다.
#크로아티아 주요 관광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오미스, 스플리트, 크르카국립공원, 트로기르, 쉬베닉, 자다르 등
크로아티아 날씨 등 기본정보 |
#전화, 비상연락망 등
#크로아티아 날씨(6월) : 16°C-25°C 여행하기 좋은 달
낮이 길어지고, 비가 거의 그쳐 여행하기 좋은 날씨(6월 ~ 10월)가 된다.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클 수 있으므로, 층을 나눠 입을 수 있는 옷차림이 유용합니다. 얇은 옷 위에 걸칠 카디건이나 바람막이 필요. 저녁과 이른 아침에는 기온이 상당히 떨어질 수 있으므로 스웨터나 가벼운 패딩 재킷과 같은 따뜻한 옷을 준비하세요. 편안한 신발, 선클래스 모자 필수
#크로아티아 음식
아드리아 해에 인접해 있는 도시에선 지중해식의 해산물 요리와 파스타, 피자 같은 이탈리아 요리가 발달했으며, 내륙 지방에 위치한 도시에선 헝가리, 오스트리아, 터키 등의 영향을 받아 육류로 만든 음식이 발달했다.
크로아티아의 레몬, 자몽 맥주는 크로아티아뿐만 아니라 유럽의 과일 향 맥주 중에서 오스트리아 맥주와 함께 최고로 손꼽힐 정도이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카를로바슈코와 오츄이스코가 있다.
#운전면허증
우리나라 운전면허증 뒷면에 있는 영문 운전면허증은 크로아티아 등 일부국가만 인정되고 있는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를 경유해서 운전하기 위해서는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플리체비체 국립공원 |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된 플리체비체 국립공원은 계단식으로 펼쳐지는 16개의 호수가 있고, 그 위로 크고 작은 90여 개의 폭포가 흘러내려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 있는 플리트비체 국립 호수 공원이다. 공원은 크게 상부 호수와 하부 호수로 나눠지는데 백운암층의 상부 호수는 숲과 갈대밭, 폭포 등이 어우러져 있고, 운회암층의 하부 호수는 신비한 에메랄드빛의 환상적인 호수다.
#입장료 가격 : 1일 티켓 (6월 성인 40유로)
들어가는 게이트 2로 들어가서 2로 나오는 구간을 선택할 경우, 날짜별, 시간대별로 인원 제한이 있어서 미리 예약하고 확인해야 한다.
#관람코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상부 호수와 하부 호수를 함께 둘러보는 코스인 C코스나 H코스를 따라 관람한다. 이 경우 4~6시간 정도의 시간을 공원에서 보내야 하니 간단한 간식거리나 물 등의 음료를 미리 준비해서 가는 것이 좋다. C코스는 오르막길, H코스는 반대로 내려오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C코스(4~6시간 소요) : 1번 입구에서 출발해서 1번으로 나오는 코스
1번 출입구로 입장해 하부 호수를 둘러보고 호수를 횡단한 후 상부 호수를 둘러보는 코스이기 때문에, 오르막을 걸어야 해서 체력 부담이 큰 코스이다. 걸어가는 방향대로 아름다운 호수를 바라보면서 주요 포인트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체력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같은 코스이지만 반대로 걸어 내려오는 H코스를 따라 관람하는 것도 괜찮다.
H코스(4~6시간 소요) : 2번 입구에서 출발해서 2번으로 나오는 코스
C코스와 비슷한 코스로, C코스와 함께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코스다. 2번 입구로 들어가 상부 호수의 가장 위까지 순환 열차로 이동한 후, 상부 호수를 관람하면서 내려와서 보트로 호수를 건너고 나서 하부 호수를 둘러본다. 그리고 순환 열차를 이용해 2번 출입구로 나간다.
크르카 국립공원 |
크로아티아의 7번째 국립공원. 크로아티아 남동부 시베니크 북동쪽에 있다. 구역 내 크르카 강이 흐르며, 강물이 지나며 만든 골짜기와 절벽, 호수와 폭포들이 있어 절경을 이룬다. 여름철에는 호수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크르카 국립공원의 대표 명소로는 소크라딘 폭포, 로슈키 계곡, 비소바츠 호수, 페치나 동굴, 크르카 수도원, 부르눔 등이 있다. 소크라딘 폭포는 크르카 국립공원에서 가장 긴 폭포이다.
폭포수는 37.5m의 높이에서 17개의 계단을 거치며 240m 떨어진다. 과거에 폭포수의 수차를 이용해 만든 제분소가 오늘날에는 유물 전시와 기념품 판매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폭포 아래의 호수에서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차량이 있으면 2시간씩 걸리는 배 타지 말고 걸어서 하단 둘러보고 입장권 그대로 가지고 차량으로 상단 폭포 이동해서 넥클리스(목걸이) 코스 걸어서 구경하고 오면 반나절 코스로 딱 좋음. 넥클리스 코스에 있는 동굴 올라가 보면 전망 대박 죽이고 폭포 전경도 기가 막히는데 동굴이 높아서(거의 산 정상 부근) 다리 아픔. 관절염 없는 사람에게는 강추! 동굴 뺀 넥클리스코스는 30분 코스임. 동굴 올라가면 1시간 코스.
크로아티아 운전 주의사항 - 대사관 제공 |
1. 주요 교통 법규 및 문화
#신호체계
ㅇ 비보호 좌회전
ㅇ 보호 우회전
#고속도로 추월 차선 구분 철저
ㅇ 흰색 중앙선
ㅇ 자그레브 시내 등 트램(노면전차) 운행
2. 관련 사건사고 사례
ㅇ 비보호 좌회전 사고
ㅇ 중앙선 오인사고
ㅇ 트램-보행자 간 충돌 사고
3. 관련 사건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4. 교통경찰과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영사콜센터(+82-(0) 2-3210-0404) 혹은 주크로아티아대사관
(+385-(0) 1-4821-282, +385-(0) 91-2200-325)에 연락하시어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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