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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오일장날 - 매월 3일 8일에 열리는 전통재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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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장은 5일마다 열리는 시장이다. 조선전기에는 10일, 7일 등 간격으로 열리다 조선후기 들어 지금의 형태의 오일장이 완성되었다.

장터에는 좌판을 열 공간 이외에도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주막, 장꾼들이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기 국밥, 국수 같은 간단한 음식이 생겨났다. 

김동리 소설 역마의 배경인 화개장터, 메밀꽃필 무렵 배경이 된 봉평장 등이 예전부터 유명하다.

강원도 오일장날중 매월 3일 8일에 열리는 장날은 5개 정도로 강원도 면단위 오일장의 경우 일찍 장이 파하는 경우가 많아 상설과 오일장이 같이 열리는 장을 방문하는개 좋다.

동해 북평민속시장, 원주 문막시장, 철원 신철원전통시장, 화천 화천시장 등이 비교적 규모가 크다.

동해시 북평민속시장 상설+오일장 오일장길
원주시 문막시장 상설+오일장 문막읍문막시장1길
철원군 신철원전통시장 상설+오일장 갈말읍삼부연로18번길
평창군 진부전통시장 오일장 진부면진부새싹길
화천군 화천시장 상설+오일장 화천읍중앙로24길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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