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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오일장날 - 매월 2일 7일에 열리는 전통재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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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장은 5일마다 열리는 시장이다. 조선전기에는 10일, 7일 등 간격으로 열리다 조선후기 들어 지금의 형태의 오일장이 완성되었다.

장터에는 좌판을 열 공간 이외에도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주막, 장꾼들이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기 국밥, 국수 같은 간단한 음식이 생겨났다. 

김동리 소설 역마의 배경인 화개장터, 메밀꽃필 무렵 배경이 된 봉평장 등이 예전부터 유명하다.

강원도 오일장날중 매월 2일 7일에 열리는 장날은 8개 정도로 강원도 면단위 오일장의 경우 일찍 장이 파하는 경우가 많아 상설과 오일장이 같이 열리는 장을 방문하는개 좋다.

고성 간성전통시장, 삼척 중앙시장, 인제 원통시장, 정선 아리랑시장, 춘천 풍물시장, 평창 봉평시장 등이 비교적 규모가 크다.

고성군 간성전통시장 상설+오일장 간성시장3길7-2
삼척시 삼척중앙시장 상설+오일장 진주로12-21
인제군 원통시장 상설+오일장 북면원통로178번길7-1
정선군 정선아리랑시장 상설+오일장 정선읍봉양7길39
춘천시 춘천풍물시장 상설+오일장 영서로2352-54
평창군 계촌시장 오일장 방림면계촌리
평창군 봉평전통시장 상설+오일장 봉평면허생원장터길15
원주시 민속풍물시장 오일장 강변로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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