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오일장여행 - 전라도와 경상도가 만나는 섬진강 화개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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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와 경상도, 섬진강과 지리산 자락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시장으로 화개장터는 전통시장이다.

지리산 화개천이 섬진강으로 통하는 지점인 이곳은 조선 시대부터 전라도 ・ 경상도 사람들이 모여 농산물과 해산물을 교환하는 장터가 형성됐다.

일제강점기를 지나 광복 후에도 매달 오일장이 유지되어 오다 지금은 상설 관광형 시장으로 개장한 뒤 관광 명소가 되었다.

화개장터는 지리산에서 나는 말린 약초, 요즘에는 참송이버섯 등이 많이 거래되고 먹거리로는 섬진강에서 나는 참게요리 다슬기비빔밥 등이 있다. 간식거리로는 달인왕꽈베기 등이 있다.

인근관광지 : 고소성 스타웨이 스카이워크, 지리산, 동정호, 평사리

#화개장터 간식거리

달인왕꽈베기, 왕꼬치숯불구이, 메밀전병육전 등이 인기 좋은 간석거리이다. 특히 주말이 되면 웨이팅을 해야 되지만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아 기다릴만하다. 달인 왕꽈배기 줄이 가장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