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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순창 대표오일장, 전통재래시장 - 순창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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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는 전통재래시장 오일장은 1일 6일에 열리는 순창시장, 3일과 8일에 열리는 복흥시장, 2일과 7일에 열리는 동계시장이 열린다.

대표시장으로는 순창장이고 읍내에 있어서 순창 내에서는 순창시장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이고 장이 들어선다. 순창시장 인에서 3개째 국밥집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시골장이지만 웨이팅을 해야하고 오후에 재료가 떨어지면 영업을 마친다.

시장명 장날 주소
동계시장 2일+7일 동계면동계로22
복흥시장 3일+8일 복흥면정산2길6
순창시장 1일+6일 순창읍남계로58

 

#순창시장

순창시장은 1923년경 조성되어 해방 이후 물물교환 등으로 형성되어 오다가 1970년대 초에는 하루 5천여 명의 주민이 이용하여 지역 상권 형성에 커다란 역할을 해왔으며, 전성기에는 전국 7대 우시장이 서고 삼베, 자수 제품, 감, 갑 등이 거래되는 전국에서 유명한 5일 시장이었으나 1970년대 이후 농촌인구 감소로 점점 쇠퇴하였다.

거래되는 품목은 잡화, 철물, 생선, 채소, 고추, 순두부, 국수 등 다양한 생활필수품을 구입하는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전통을 지닌 토종 먹거리 순대촌이 조성되어 있어 전국 각지의 미식가들이 쫄깃한 순대와 매콤한 순대국밥을 맛보기 위해 순창시장을 찾고 있다.

순창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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