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수산시장 회센터, 군산오일장 전통재래시장

#군산오일장

대야전통시장

오일장

1일+6일

대야면대야시장로7-1

 

대야장은 10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군산지역 유일의 5일장으로 1일과 6일에 장이선다. 농산물, 생선, 옷가지, 마른고추가 거래되고 있으며 봄에는 유실수 묘목시장이 큰 규모로 형성되고 있다.  인근 군산, 익산, 김제에서 장꾼들이 모여들어 각종 해산물과 야채, 곡류와 전통과자 등이 판매되고 한때는 우시장으로 더 이름 날렸던 대야 5일장은 90년대까지만 해도 하루 300~400두의 소와 500~600마리의 돼지가 거래가 이루어졌던 시장이다.

#군산수산물시장

군산수산물종합센터	상설장	매일	내항2길216
새만금종합수산시장	상설장	매일	비응남로 111

 
서해안에서 나는 수산물이 거래되는 자연산 전문 수산시장으로써 활어, 건어, 선어, 젓갈, 패류 등 모든 수산물의 집합체이며, 군산 비응관광어항은 전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관심있는 총 33.9km의 새만금방조제의 관광과 고군산 군도 등 인근에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다.

 
#군산상설시장

역전종합시장	상설장	매일	대명3길15
군산신영시장	상설장	매일	동신영길56
군산시장	상설장	매일	신금길18
명산시장	상설장	매일	월명로470
나운주공시장	상설장	매일	하나운안1길39

 

 
#군산역전종합시장
전주와 군산 통근열차가 운행될 때 역 주변에서 농사짓던 사람들이 열차를 타고와 군산역에 내려 농산물을 판매하며 시작되었다. 또 역전종합시장은 ‘도깨비시장’이라 불리는데, 새벽시장 상인들이 새벽 3시부터 점포를 열기 시작하며 동이 트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데 마치 도깨비처럼 새벽에 왔다가 사라진다하여 구 역전종합시장이라는 명칭이 있음에도 도깨비시장이라 부릅니다.
#군산신영시장
군산공설시장의 주차장에 있던 노점상들을 철도청 부지와 복개한 시유지로 이주시키는 과정에서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판매되는 제품으로는 박대, 젓갈류, 야채, 조기, 꽃게, 고등어, 장대 가종 조개류가 있으며 군산의 특산물인 박대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좋은 품질의 박대를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다.

#군산시장
1913년에 호남평야에서 생산된 풍부한 쌀과 물산을 군산항으로 운반하기 위해 건설된 군산선의 역이 생기면서 역 주변에서 장사하던 사람들이 모여 1918년 세운 시장입니다.  마트형 시장에 근대문화를 연계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군산공설시장은 청년몰사업 등을 추진하며 모든 연령대가 즐겁게 찾을 수 있는 시장으로 군산의 상권을 주도하는 중심 시장이다.
#명산시장
일제강점기부터 명산시장은 월명동 인근에서 넓은 평지에 일본인들이 조성한 곳으로, 당시 호남에서 가장 큰 유곽 거리로 상업에 발맞추어 가난한 조선인들이 인근에서 채소, 꽃, 경단 등을 재배 및 판매하던 곳으로, 자연스럽게 시장으로 형성된 곳 이다. 독립 이후 일본인들은 떠나가고 그 자리에 상인들이 허가를 받아 노점 등을 운영하여 인근 주민들이 모여드는 '유곽고시장'으로 불리다가 일본어 금지법에 의해 명산시장으로 개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