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쪽에서 노고단을 오르기 위해서는 천은사를 거처 기야한다. 예전에서 문화재관람료를 받았던 지역이나 지금은 폐지되어 천운사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천운사 앞에는 천은저수지가 있고 저수지 주변 전체를 걸을 수 있게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상생의 길로 불린다. 상생의
길은 이름 그대로 상생과 공존을 지향하자는 의미를 담은 길로써 나눔길, 보듬길, 누림길 3개 구간(총 3.3㎞)으로 조성되어
있다.
보통 주차를 하고 바로 천은사를 둘러보고 누림길-제방-보듬길 -나눔길 순으로 돌아보는 경우가 많다. 푸른 녹음이 지는 여름. 단풍이 드는 가을철에 가면 자연과 소나무에서 나는 숲향기는 지쳐있는 우리 삶에 활력을 주기에 충분한 둘레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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