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봉산은 한반도 자생식물의 북방한계선과 남방한계선이 맞닿는 지역으로 자생종의 약 20%에 해당하는 약 850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숲이 서서히 변화해 가는 천이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극상림’을 이루고 있어 한반도의 대표적인 원시림을 볼 수 있는 숲이다. 곰배령 방문 최적기는 4월말, 7월로 야생화가 가장 많이 피는 계절이다.
위치 : 점봉산산림생태관리센터 :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곰배령길 12 (진동리 218)
점봉산의 산림생물다양성은 백두대간 생태축의 보고로 알려져 있으며 2005년부터 백두대간보호지역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점봉산 곰배령 산림생태탐방은 연중입산통제지역인 점봉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입산허가 절차를 사전예약제로 간소화하여 운영하는 제한적 탐방제로 운영하고 있다. 탐방객 집중이용에 따른 산림생태계훼손과 안전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입산시간별로 사전예약 인원을 분산하여 운영하고 있다.
사전에 예약한 일자와 시간에 산림생태탐방이 가능하며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탐방인원, 탐방시간과 탐방로를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탐방종료시간인 16시부터 다음날 입산시간인 9시이전까지는 숲과 야생동물을 위한 시간입니다. 정해진입산시간, 탐방종료시간을 준수하고 정해진 산림생태탐방로를 이탈하지 않는 숲길 이용이 필요하다.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주단위로 4주차 일요일까지 예약 개시 1인당 성인 최대 2인 예약 가능 (월 1회로 예약 횟수 제한) 예약부도횟수 2회 누적시 6개월간 예약 불가 |
곰배령과 연접한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산촌주민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산림보호를 위해 함께 협력합니다. 마을대행 예약제를 통해 산림생태탐방객의 소비가 산촌마을에 돌아오는 지역경제의 순환구조를 조성하여 지속가능한 산림생태탐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인원 : 450명 / 1일 | 인원 : 450명 /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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