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다낭 핵심 여행지

베트남 다낭핵심 여행지는 바나나힐 테마파크, 영웅사와 해변정도이고 공연으로 아오자이쇼, 야간에 시장구경 가는 정도로 그중 가족단위로 가면 바나나힐이 최고이다. 음식도 주로 해산물이 많으나 프랑스 식민지 지배 이후 발달한 커피와 빵 문화가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핑크성당이나 그런데는 가지 마세요 아무 의미 없어 보입니다.

베트남 다낭 핵심여행지

#마블 마운틴(오행산)

엘레베이터를 타고 마블 마운틴 중간까지 올라갈 수 있고 거기 더 20여분 도보로 이동하면 산정상에 도달할 수 있다. 다석개의 산이 모여있어 모행산이라고 불리고 다섯 개 봉우리를 화, 수, 목, 금, 지로 불리며 그중 수산을 개방하고 있다. 날씨가 너무 더울 때는 베트남전쟁 당시에 사용되었던 동굴을 천당과 지옥이라는 테마로 만들어 놓은것을 감상 해도 무방하다.

#바나나힐 테마파크

바나나힐은 용인 에버랜드에다 종교시설 등이 포함된 시설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인들의 휴양지로 만든 시설로 해발 1,489m에 위치하고 있어 비교적 선선한 기온을 느낄 수 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길다는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체험시설,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는 놀이시설이다.

다낭의 랜드마크 골드브릿지는 정상에 올라가는 길에 있으며 잠깐 둘러보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야 한다. 케이블카 중 골드브리지를 들렀다 가는 케이블카를 타야 한다. 현장에서 보는 것보다는 사진으로 보는 게 훨씬 매력 있게 보이는 것 같다.

골든 브릿지

정상에서 바라본 바나나힐 전경

#바나나힐 레일루지

바나나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레일로가는 루지, 평균 한 시간 정도 줄을 서야 가능하지만, 무료로 타는 탑승구가 아닌 유료로 추가비용을 내고 타는 탑승구가 따로 있다. 4인 가족 2만 원 이내라 하니 유료로 이용하는 게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인 듯하다.

#영웅사

손짜 반도에 있는 영웅 사는 베트남 최대높이 해수관음상으로 유명한 관광면소이다. 영웅사에 올라가면 다낭 시내가 한눈에 보이고, 반대로 밤이 되면 해수관음상에 불이 커져 멀리서도 볼 수 있다.

 

베트남의 음식

#호텔 조식, 빵

베트남하면 쌀국수 등만 생각하는데 프랑스 식민시대를 지나면서 다양한 빵을 만드는 음식문화가 발달되어 왔다고 한다. 호텔 조식 중 실제로 빵을 먹어보면 맛이 있다. 특히 바게트를 빠삭하게 구워서 소스를 발라 먹으면 빵 맛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다낭타워 해산물

호텔식 해산물은 우리나라 전문점에서 하는 식단과 비숫하지만, 그중 특이한 것 중 하나는 바지락처럼 생긴 어패류에다 땅콩 등 견과류를 잔뜩 올린 음식인데 건강하고 구수한 맛이 든다.

베트남 전통의상 쇼와 야경투어

#아오자이쇼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통해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주는 공연이다. 1. 왕궁의상, 2. 혼례식 의상, 3. 연꽃춤 4. 베트남여학상 흰색의상 순으로 이어지는 공연이다. 공연장 규모도 크지 않고 출연진도 동시에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게 아니라 소소한 재미,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계기는 된다. 다만 공연 콘셉트가 좀 애매하기도 하고 문화를 이해하는 것보다는 단순히 패션쇼로 보일 수 도 있다. 

#다낭한강투어

베트남 한리버(Han River), 우리나라로 비교하면 한강 유람선 투어로 강을 내려갔다 거슬러 오면서 야경을 감상하는 투어다. 좀 단순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