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여행(1) - 전남 신안의 보석 같은 섬 여행, 홍도 & 흑산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품고 있는 전라남도 신안군. 그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손꼽히는 홍도와 흑산도는 신비로운 자연경관과 푸른 바다, 독특한 문화로 여행자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홍도 섬전체가 천연기념물 제170호 홍도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해 질 녘이 되면 붉은 노을로 섬전체가 붉게 보인다 해서 홍도라 한다. 
흑산도는 홍어로 유명한 섬으로 바닷물이 푸르다 못해 검다 해서 흑산도라 불린다
전남 흑산도, 홍도는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2시간 40분정도 걸리는 섬으로 배기항지는 목포 ~ 비금, 도초 ~ 흑산도 ~ 홍도에 도착한다 하루에 2차례 운행하고 있다.
여행기간은 1박 2일로 가는 여행객들이 많고 홍도 해넘이를 보기 위해 2박 3일 가는 여행객 들도 있다.

* 목 차 * 1. 여행일정 2. 배편 3. 홍도 여행방법 4. 흑산도 여행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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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일정

 
#무박여행 : 홍도(입,출항)
#1박 2일 코스 : 홍도입항, 흑산도 숙박, 출항 (1일)
#2박 3일 코스 : 홍도입항, 숙박(1일), 흑산도 숙박(1일), 출항

2. 목포 ~ 흑산도 ~ 홍도 배시간표

목포 ~ 홍도 : 1일 2항 차 (2시간 40분)
요금(1인) : 49,300원

 
#목포 ~ 흑산도 ~ 홍도 배편 

항차	목포출발	흑산도	홍도도착	소요시간
1항차	07:50	09:50	10:30	2시간  40분
2항차	12:30	14:30	15:10

 
#홍도 ~ 흑산도 ~ 목포 배편

항차	홍도출발	흑산도	목포도착	소요시간
1항차	10:30	11:10	13:00	2시간 40
2항차	15:10	15:50	17:50

 

홍도전경

3. 홍도여행

 

붉은 섬, 홍도 (천연기념물 제170호) - 유람선 관광, 깃대봉 등산, 해넘이 

‘홍도(紅島)’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170호로 지정된 천연보호구역입니다. 이름처럼 해 질 무렵 붉게 물드는 섬의 노을은 그야말로 장관! 깎아지른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풍경은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릴 만큼 독특하고 환상적이다.

✅ 홍도 일출·일몰 감상 포인트 다수

✅ 유람선을 타고 둘러보는 홍도 해상관광 인기

✅ 홍도해수욕장, 홍도등대, 몽돌해변 등 볼거리 다양

홍도구경은 유람선을 타고 홍도 전체를 돌아보는 방법과 깃대봉을 오르는 두 가지 방식에다 1박을 할 경우 해넘이를 보는 게 홍도 여행의 핵심이다.
유람선을 타고 여행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홍도유람선은 2시간가량 시간이 소요되고 홍도항에서 상시 운영하고 있다. 

홍도유람선은 홍도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고 대부분 정기선과 연계하여 시간대를 조절해 준다.
홍도에 있는 주요 관광포인트는 유람선으로 갈 수 있는 홍도 촛대바위, 남문바위 등 섬외곽에 떠 있는 비경과 내부에 있는 깃대봉이다. 깃대봉도 오르는 사람들이 많다. 

선상횟집

 여행 포인트, 홍도 10경으로는 홍도 1경 남문바위로시 작해서, 실금리굴, 석화굴, 탑섬, 만물상, 슬픈 여, 부부탑, 독립문, 거북바위, 홍도 10경 공작새바위라 부른다.

흰 동백·풍란 등의 자생지로 약 274종의 다양한 식물상이 분포하며, 동물상으로는 남방계의 나비와 새 종류가 많다. 섬 전체가 아름다워 남해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명승지이며, 홍도 천연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흑산도 여행

홍어의 고장, 흑산도 - 택시여행

흑산도는 깊고 짙은 푸른빛의 바다와 신비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섬이다. 바닷물이 푸르다 못해 검게 보인다 하여 ‘흑산도’라 불리게 되었으며, 고품질 홍어의 주산지로도 유명하다. 섬 특유의 한적함과 정겨운 어촌 풍경이 어우러져 힐링 여행지로 제격이다.

✅ 흑산도항에서 즐기는 신선한 해산물

✅ 홍어회와 홍어삼합은 필수 미식코스

✅ 흑산도 역사유물전시관, 흑산도해안도로 드라이브 추천

 

 

흑산도 여행은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타고 섬 일주도로를 타고 돌아보는 여행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열목동굴~홍어마을~범마을~칠성동굴~돌고래바위~스님바위~촛대바위~남근석~거북이바위 등을 돌아보면 되는데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흑산도는 우리나라 최서남단 해역에 위치한 섬으로 바닷물이 푸르다 못해 검다 해서 흑산도라 불린다.
해안을 따라 놓여있는 24km의 일주도로가 닦여져 있어 섬 전역을 한 바퀴 돌며 흑산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적을 볼 수 있어 섬 여행의 제맛을 느낄 수 있다.
대흑산도를 중심으로 한 인근의 영산도, 다물도, 대둔도, 홍도 등은 천혜의 관광보고로 섬에 특유의 문화유적이 많으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