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길 산티아고 순례길, 야고보의 순례길

전 세계 5대 유명 트래킹 코스는 산티아고 순례길, 미국 아팔체치안 트레일, 미주리주 카티트레일, 뉴질랜드 밀포드 트랙, 네팔 히말라야트랙으로 불린다.  그중 가장 유명한 길은 종교적이나 풍경적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제일로 꼽는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주로 산티아고 ~ 프랑스 루트, 산타아고 ~ 포루투 루트가 가장 인기가 좋다. 우리나라도 제주도 올레길이나 DMZ 평화의 길 등 좋은 루트를 가지고 있는 트래킹 길이 많다. 

미국 아팔레치안 트레일 (AMERICA-APPALACHAN TRAIL)
미국 미주리주  카티트레일(KATY)
뉴질랜드 밀포드트랙 (NEWZEALAND-MIFORD TRACK)
네팔 - 히말라야트랙(NEPAL-HIMALAYA TRACK)
산티아고 순례길( Camino de Santiago)

#코스소개

산티아고 순례길의 정식명칭은 Camino de Santiago (까미노 데 산티아고) 산티아고 순례길은 예수님의 열두 제자의 한 명이자 스페인의 수호성인인 성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 'Santiago de Compostela(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길을 뜻한다.

Anyway, 산티아고 순례길이 산티아고로 향하는 길인 만큼 보통 알고 있는 가장 인기 있는 프랑스길 뿐만 아니라 많은 코스가 존재하고 프랑스와 스페인을 지나는 루트인 까미노 프란세스를 따라 가장 많이 걷는다. 

산티아고 순례길

#가장 인기 있는 루트

순례자들이 프랑스 루트 즉, 까미노 프란세스를 걷는제 체의 70%를 차지하고 있고 그다음으로 까미노 포르투게스 13.69%, 까미노 노르떼 6.2%, 은의 길이 4.18% 그리고 까미노 프리미티보가 3.17%를 차지한다고 한다.

까미노 프란세스 중에서도 까미노 아라고네즈(Camino Aregonés)는 걷지 않고, 가장 일반적인 프랑스의 국경마을 생장 피에드포르(St Jean Pied de Port)에서 산티아고 데 꼼뽀스뗄라(Santiago de Compostella)까지 걷는 것을 까미노 프란세스를 완주했다고 말한다.

1코스)  French Way 프랑스 길 / 약 800km / 34~40일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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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순례길. 순례길의 정석. 약 800km에 달하는 길로, 피레네 산맥을 넘을 때 악명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프랑스길은 까미노 프란세스는 까미노 나바로(Camino Navarro)라고도 부르는데, 네 갈래의 길이 이루어져 있다. 세 길은 프랑스 생장 피에드포르에서 모여 피레네 산맥을 넘어 나바라의 론세스바예스를 지나면서 스페인으로 연결된다.

• 파리(Paris) ~ 투르(Tours) 
• 베즐레이(Vezelay) ~ 리모주(Limoges) 
• 르퓌(Le Puy) ~ 콩끄(Conques) 

아를(Arlés) ~ 툴루즈(Toulouse)를 지나는 네 번째 길은 솜포르트(Somport)와 하까(Jaca)를 지나는 아라고네스 길입니다. 빰쁠로나를 통과하는 론세스바예스 길은 아라고네스 길과 뿌엔떼 라 레이나에서 합쳐지게 된다.

신티아고 프랑스길

3코스) Portuguese Way 포르투갈 길

포르투 길은 3갈래로 이루어저 있고 가장 인기 있는 길은 해안 옆을 지나는 해안길로 인기가 많다. 포르투 출발 시 비교적 짧은 코스로 갈 수 있어서 2주 미만의 일정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

• 리스본 출발 시 616km / 약 26~30일
• 포르투 출발 시 (해안길) 280km / 약 13~14일
• 포르투 출발 시 (내륙길) 260km / 약 11~12일

 

세계 5대 둘레길, 미국 미주리주 카티트레일 (KATY)

 

세계적인 트래킹코스, 뉴질랜드 밀포드트랙 (NEWZEALAND-MIFORD TRACK)

미국 아팔레치안 트레일 (AMERICA-APPALACHAN TRAIL)

세계 5대 트래킹코스 네팔 - 히말라야트랙(NEPAL-HIMALAYA TR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