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이 소개한 아름다운 산사 33개
2020년 CNN은 여행섹션에서 역사적 의미가 깃든 한국의 900개 사찰 가운데 여행객이 가볼 만한 아름다운 산사 33곳을 소개했다. CNN은 33개의 사찰을 선정한 것은 부처의 경지에 이르기 위한 33단계를 상징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번뇌와 욕심을 버리고 33계단을 오르면 부처의 나라에 도달하게 된다는 의미다. 또한 2019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사찰은 법주사(충북 보은), 마곡사(충남 공주), 통도사(경남 양산), 부석사(경북 영주), 봉정사(경북 안동), 대흥사(전남 해남), 선암사(전남 순천) 등이다. “우리나라 전통 사찰의 아름다움이 인류가 함께 지켜야 할 유산”이다. 불교문화 유산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마음속에 여전히 남아있는 사찰은,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잔잔한 감동과 마음을 느낄 수 ..
5. 전국 가볼만한 여행지
2022. 11. 3. 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