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오일장 - 비아오일장, 송정오일장, 말바우오일장
광주광역시에 아직까지 남아서 열리고 있는 오일장은 송정5일시장과 말바우시장, 비아5일장이다. 송정5일장은 매월3일과8일, 말바우시장은 2일과 4일, 비아5일시장은 1일과 6일에 열리는 시장이다.
오일장은 여전히 전통 시장 특유의 정겨운 분위기가 남아 있는 곳이다. 상인들과 구매자들이 직접 대면하면서 자연스럽게 흥정도 하고, 상인들의 친근한 말투와 미소 덕분에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 말바우 오일장: 북구 말바우시장에 위치한 오일장으로, 2일과 4일, 7일과 9일에 열립니다. 신선한 농산물과 어류, 다양한 전통 먹거리가 유명하다.
- 송정 오일장: 광산구 송정동에서 3일과 8일에 열리는 오일장으로, 대규모의 시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인근에서 몰려드는 장돌뱅이와 이를 구경하기 위해 장에오는 손님들로 넘쳐난다.
지역 | 시장 | 유형 | 장날 | 장터 |
광산 | 비아5일시장 | 오일장 | 1일+6일 | 중앙로26-1 |
광산 | 송정5일시장 | 오일장 | 3일+8일 | 광산로30번길65 |
북구 | 말바우시장 | 상설+오일장 | 2일+4일 7일+9일 |
동문대로97번길55 |
광주오일장의 역사와 특징 |
#비아 오일장
비아5일장은 1964년에 개설된 전통시장으로 매월 1일과 6일에 장이 서는 오일장으로 골목길을 따라 상인들이 늘어서고 인근 장성과 최근에는 하남공단에 기숙하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시장이다. 시장입구에는 상설장처럼 열리는 닭집들이 들어서 있다. 생닭을 잡아 팔기도 한다
#송정5일장
송정 5일 시장은 1964년에 정식시장으로 들어서 지금은 매월 3일과 8일에 장이 열리는 정기 오일장이다. 조선시대에는 선암장이라는 곳에서 장이 열리다. 현재 송정시장 자리로 이전하게 되었다 한다.
송정5일시장은 나주, 함평과 인접해 있어서 인근지역 사람들까지 많이 찾는 시장으로 장날이 되면 각 지역에서 모이는 상인들과 방을 보러 오는 사람들로 넘처나는 시장이다.
#말바우시장
말바우라는 지명은 우산동 202번지 야산에 말 바위에 새겨져 있던 바위에서 유래되어 이름 붙여진 시장으로 오일 정기시장이 아닌 2일, 4일, 7일, 9일 불규칙하게 장이 열리는 시장이다.
5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말바우시장은 조선 중기 무등산을 배경으로 활약했던 의병 김덕령 장군이 활을 쏜 다음 말을 타고 화살보다 빠르게 달렸는데 그때 말의 발자국이 바위에 찍혔다고 한다.
지리적으로 담양, 장성, 곡성, 순창 등에서 찾아올 정도로 전통과 명성이 깊은 시장이다. 장날은 2, 4, 7, 9 날이다. 불규칙하게 옛 시장 형태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