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시장 - 옥계오일장 / 관광형시장 - 주문진수산시장, 중앙시장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위치한 오일장은 옥계 오일장으로 매월 4일 9일에 열리고 관광형 시장으로는 유명한 주문진수산시장, 강릉중앙시장이 있다.

강릉은 사계절 관광객이 찾을 만한 여행지로 상시적으로 운영하는 주문진수산시장에서는 각종 해산물을 싸고 다양하게 구입할 수 있고 중앙시장으로 경우 닭강정으로 이름을 날리고 다양한 간식거리를 찾는 손님들로 붐빈다.

특히 주말 중앙시장에는  아이스크림호떡, 어묵, 닭강정, 국밥 등  줄을서야하고 수산시장에서는 제철 해산물을 구입하려는 손님들로 붐빈다.

 

강릉시 오일장 : 옥계시장 (4일, 9일)

관광형 시장

• 주문진수산시장 : 오징어, 고등어, 명태, 대게
• 강릉중앙시장 : 닭강정, 아이스트림호떡, 어묵크로켓, 국밥

#강릉 옥계오일장

지역	시장명	유형	장날
강릉시	옥계오일장	오일장	4일+9일

 

2000년 전통을 지닌 옥천의 맥인 옥계에서 열리는 옥계 오일장은 매월 4일과 9일에 열린다. 동해의 북평 오일장이 3일과 8일에 열리니 재래시장 구경을 즐기는 여행객이라면 날짜를 맞춰보는 것도 좋다. 장날이면 몰리는 관광객들로 주차난이 빚어지지만 바로 인근에 차량 수백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인 둔치 주차장이 있다. 미리 알고 간다면 주차시설을 찾는 고생을 덜 수 있다.

 

#관광형 상설시장

시장명	유형	인기상품
중앙시장	상설	국밥골목, 닭강정골목, 해산물, 아이스크림 호떡, 어묵크로캣
주문진수산시장	상설	오징어를 비롯한 고등어, 명태, 꽁치, 게 등

 

 

#강릉 중앙시장 : 강릉시금성로 21

강릉중앙시장은 강릉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이자 상설시장이다. 예로부터 영동지방 어류, 농산물이 많이 거래되는 시장으로 지하에는 수산시장, 1층에는 농산물, 건어물 상가 등이 있다.

강릉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강릉중앙시장은 산과 들, 바다에서 나는 각종 음식 재료들이 모여드는 먹거리 천국이다. 그중에서도 코다리, 부새우, 지누아리 등은 강릉에서만 볼 수 있는 음식이 있다

또한 씨앗호떡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간식거리 명소로 성장했고 파는 음식도 다양해서 닭강정 골목 주변에서는 닭강정, 호떡을 소프트아이스크림에 듬뿍 찍어 먹는 아이스크림호떡, 어묵 안에 채소나 치즈 등을 넣어 바삭하게 튀겨낸 수제 어묵크로켓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여행객들에서 맛의 풍요로움을 전해준다.

 

#주문진수산시장 : 주문진읍시장1길 4-1

동해안 최고 어시장 주문진시장은 주문진항을 끼고 1936년부터 형성된 재래시장으로 종합시장, 건어물시장, 회 센터 등 동해안 최대 규모의 어시장이자 국내,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수산물 전용 전통시장이다

동해안에서 어획한 오징어를 비롯한 고등어, 명태, 꽁치, 게 등 각종 신선한 해산물과 건어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고 동해바다의 느낌이 묻어있는 싱싱한 회를 바로 맛볼 수 있다.

주문진은 원래 오징어로 유명한 곳이다. 오징어 동상이 있는 주문진항 입구에는 경매가 끝나고 나면 어민들이 활어나 대게, 홍게, 문어 등을 팔아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 시장이다.

포구 쪽에 어민수산시장이 새로 형성되어 있고 생선구이 골목에서는 싱싱한 생선구이를 먹을 수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