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명소로 고창읍성과 노동저수지가 있다. 고창읍성은 철쭉 명소로 유명한 성으로 돌을 머리에 이고 성을 밟으면 병이 없이 오래 살고 저승길엔 극락문에 당도한다는 전설 때문에 매년 답성행사가 계속되고 있다.
성을 한 바퀴 돌면 다릿병이 낫고 두 바퀴 돌면 무병장수하다고 한다.
고창읍성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는 철쭉이 만개하는 4월 하순이다. 4.20일 현재 철쭉개화상황은 50%로 4월 27일경 방문하면 철쭉이 만개한 상황을 볼 수 있다.
특히 고창읍성 철쭉은 낮뿐만 아니라 밤에 보는 풍경도 아름답다.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져 있는 철쭉이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고창읍성 외곽에 있는 노동저수지는 수상길이 만들어져 있어서 고창읍성과 같이 산책하기 좋은 길에 생겼다.
고창읍성 앞 공영주차장에 주차 ~ 고창읍성 정문 ~ 고창읍성 성벽 위 걷기(순환) ~ 고창읍성 정문 ~ 고창읍성 외곽 좌측길 ~노동저수지~ 고창읍성 우측길로 돌아오는 코스가 가장 좋고 전체시간도 1시4간 30분이면 가능 |
목 차 |
#. 고창읍성 현황 |
#. 고창읍성과 노동저수지 산책하기 |
전북 고창읍성을 돌아보는 방법은 성곽을 따라 돌아보는 방법과 성곽 외곽에 둘레길처럼 조성되어 있는 철쭉길을 따라 돌아보는 방법이 있다.
정문으로 들어가서 성곽을 따라 돌아보고 외곽 둘레길을 따라 철쭉을 감상하면서 돌아보는 것이 좋다. 전체를 돌 수 있게 순환선으로 조성되어 있고 야간 경관도 철쭉과 조명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자아낸다.
산책하기 좋은 코스는 : 고창읍성 앞 공영주차장에 주차 ~ 고창읍성 성곽길 ~고창읍성 외곽 좌측길 ~노동저수지~고창읍성 우측길로 돌아오는 코스가 가장 좋고 전체시간도 1시 30분이면 가능하다.
#. 고창 노동저수지 산책하기 |
고창읍성 외곽을 돌다 보면 저수지가 하나 보이는데 노동저수지다. 노동저수지에는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수상데크길이 설치되어 있어 같이 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노동저수지는 도시 생활권의 훼손되고 방치된 공간을 복원하여 습지, 개울, 초지, 숲 등 다양한 생물서식처를 조성함으로써 도시의 생물다양성을 증진 하면서 시민에게 쾌적한 생태휴식공간이 조성되었다.
노동저수지는 수목원, 유아체험원, 관찰데크, 탐조테크, 숲체험원, 자연마당데크 등 다양한 공간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가장 큰 특징은 노동저수지 수상길에 있다.
노동저수지 수상길은 저수지 물 위에 떠 있는 데크로 수위 변동에 따라 뜨거나 가라앉는 구조로 되어있어 있고 저수지 외곽 일부에는 테크길, 저수지 뚝을 통해 순환할 수 있다.
탐방길은 노동수상길 0.44km, 자연마당 0.3km, 전불길 3.6km로 중간에 부위분수, 조망다리, 휴게공간 등이 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힐링 산책을 즐길 수 있다.
24년 내장산과 백양사 단풍 시기 비교 - 단풍스팟 (0) | 2024.11.15 |
---|---|
제주도 가볼만한 오일장 여행 - 서귀포, 중문, 한림 오일장 장날 (0) | 2024.10.18 |
전북 무주군 가볼만한 베스트 여행지 Top 10-덕유산, 태권도원, 반디랜드 등 (0) | 2024.09.08 |
인천공항 휴식공간 - 공항라운지, 릴렉스존, 냅존,코지존, 피르레쉬존 (0) | 2024.08.15 |
군산 영화촬영지 시간여행, 8월크리스카스 초원사진관, 경암동철길마을 (0) | 2024.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