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여행 - 짜장면박물관, 인천근대박물관, 맥아도장군 동상

인천 차이나타운은  한국 최대의 중국인 밀집 지역이자,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자랑하는 관광 명소다. 차이나타운거리, 짜장면 박물관, 인천근대박물관, 자유공원에는 맥아더장군 동상도 볼 수 있는 곳이다.

1883년 인천항 개항과 함께 형성된 인천 차이나타운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형성된 공식적인 차이나타운으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곳은 중국 본토와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던 곳으로, 현재도 많은 중국계 주민들이 거주하며 중국의 전통과 문화를 유지하고 있다.

짜장면의 발상지로 알려진 공화춘과 연경 등 유명한 중국음식점이 있고 차이나타운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짜장면을 먹기 위해 꼭 들리는 음식점 중 하나로, 짜장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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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거리
차이나타운의 메인 거리로, 중국식 건축물과 장식이 가득한 곳입니다. 붉은 등불과 중국풍의 간판이 즐비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중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과 차,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많이 있다.

 

#인천 짜장면 박물관

인천 차이나타운 거리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우리나라 가장 인기 있는 대중음식인 짜장면의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박물관에는 짜장면이 한국에 도입되고 발전한 과정을 자세히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2012년에 개관하여 역사적 건물인 옛 공화춘 건물을 리모델링한 후, 2015년 짜장면 박물관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 위치: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56-14 (차이나타운 내)
• 개관: 2015년 4월
• 운영 시간: 보통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과 공휴일 다음 날은 휴관하는 경우가 많다. (운영 시간과 휴관일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