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구입, 내연기관 휘발류차냐, 전기차냐 생각보다 고민되네

자동차를 구입해야 하는 시기에 도달하신 분들이 고민하는 것, 전기차를 살 것인가 현재의 대세인 하이브리드를 살 것인가 고민이 되네, 언젠가는 가야 할 전기차.......

최근 00 아파트 전기차 화재,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는 문제, 충전하는 문제 등으로 선택이 더 어려워졌다. 한경적인 측면, 유지비 측면에서 보면 전기자동차로 가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아직 결정하는 게 쉽지는 않다. 

우선 가장 중요한 1년 전기차 연료 충전비, 하이브리드 연료 휘발유 주유비를 비교해서 선택에 참고할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환경부 324원 단일 요금제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월 114천 원, 년간 1,300천 원 정도 연료비 차이가 난다. 

전기차, 내연기관 차량을 단순하게 비교할 수 는 없지만 전기 충전비, 내연기관 휘발유 주유비를 비교해서 차 구입할 때 선택지를 좁혀가고자 유지비 비교를 단순하게 비교해 놓은 자료입니다.

• 전기차 기준 : 연비 4.9km/kwh
• 하이브리드 : 1,500cc, 평균연비 14km

* 전기차 충전비용 (급속 340, 완속 250) / 하이브리드 연비 14km(휘발류 1,700원기준)

 

통상적으로 년 22,000km를 기준으로 년간 충전, 주유비 전기차는 1,400천 원, 내연차는 2,900천 원 년 연료유지비 차이는 1,500천 원 정도 된다.

두 차량사이 유지비 비교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1,500천 원이 더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기본적으로 차량 운행거리가 적으면 내연기관을 선택해도 큰 유지비차이는 없고 거리가 많을 경우에는 전기차가 유지비 측면에서는 유리하다.

 

* 전기차 충전비용 (99kw이하, 단일요금 324원) / 하이브리드 연비 14km(휘발류 1,700원기준)

 

 

전기 충전기중 환경부, 한전 등 단일 요금제 99kw 이하 단일요금제인 324원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1달에 114천 원 하이브리드 차량이 많고, 5년에는 6,800천 원 유지비 차이가 난다.

아파트 거주자의 경우 충전기를 설치한 회사별 요금이 다르게 때문에 환경부 단일요금제로 비교분석해 놓은 자료이다.